정확히는 대사가 아니지만..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애니같은 영화
'아바론(Avalon)'
영화내에서 영화의 내용을 전혀 설명해주지 않는
걸로 유명한 영화인데요.
일단 명대사는..
'깰수 없을것 같으나 깰 수 있는 게임과 깰수 있을것 같으나 깰 수 없는 게임
그중에 어떤것이 더 좋은 게임인지는 말 안해도 알수 있겠지"
극중 비숍이 하는 말이죠.
사실 어떤것이 더 좋은 게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_-;
대충 뜻은 통하기에.. 적어봅니다
그런데 이 영화의 최고 명대사(?) 명표정은.
영화 최고 마지막 장면의 Ghost역을 맡은 꼬마의
얼굴 내리깔며 갑자기 쌀벌한 표정짓기 였습니다
천사같이 하늘거리던 꼬마가 갑자기 얼굴을 내리깔더니
그야말로 악마틱한 표정을,
"나를 쏘면 너는 이 행복한 총천연색 가상현실에 안주하지 못하고
또다시 회색빛의 현실로 돌아가야 하는데. 너는 나를 과연 쏠 수 있을까?"
하는 듯한 표정.. 내용은 쉬운데 접근방법이 어려웠던 아바론이었습니다.
'아바론(Avalon)'
영화내에서 영화의 내용을 전혀 설명해주지 않는
걸로 유명한 영화인데요.
일단 명대사는..
'깰수 없을것 같으나 깰 수 있는 게임과 깰수 있을것 같으나 깰 수 없는 게임
그중에 어떤것이 더 좋은 게임인지는 말 안해도 알수 있겠지"
극중 비숍이 하는 말이죠.
사실 어떤것이 더 좋은 게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_-;
대충 뜻은 통하기에.. 적어봅니다
그런데 이 영화의 최고 명대사(?) 명표정은.
영화 최고 마지막 장면의 Ghost역을 맡은 꼬마의
얼굴 내리깔며 갑자기 쌀벌한 표정짓기 였습니다
천사같이 하늘거리던 꼬마가 갑자기 얼굴을 내리깔더니
그야말로 악마틱한 표정을,
"나를 쏘면 너는 이 행복한 총천연색 가상현실에 안주하지 못하고
또다시 회색빛의 현실로 돌아가야 하는데. 너는 나를 과연 쏠 수 있을까?"
하는 듯한 표정.. 내용은 쉬운데 접근방법이 어려웠던 아바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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