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와 영화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줬던 미구엘 페레가 인후암으로 별세...61세라니 너무 일찍 가셨군요...
로보캅과 스티븐 킹 원작의 공포영화들에도 자주 출연했었던 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배우죠.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고있는 NCIS:LA의 그레인저 역할이 저번주에 칼맞는 에피가 방영되었다는데 그렇게 가버리는걸로 마무리될지...
'트윈픽스'의 오리지날 캐릭터로 새시즌에 캐스팅되었었는데 촬영은 마치셨는지도 궁금...
얼마전 타계한 캐리 피셔와도 스타워즈 출연때부터 친했고 사촌인 조지 클루니와도 가까웠다는군요...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