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 새로운 시대
이전 3부작의 주인공이었던 '시저'의 세대 이후, 300여년이 지난 시점이 배경이라는군요.
즉, 이전 3부작으로 시리즈의 한 챕터를 끝내고, 세계관을 이어가는 새로운 3부작을 시작하는
첫번째 영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트레일러를 보고 주인공이 "시저"의 아들인 "코넬리우스" 인줄 알았더니 아니로군요!
어쩐지 제목부터도 '새로운 시대'라는게 이런 의미였었나 봅니다.
여담으로, 1968년의 혹성탈출에서 인간들에게 우호적인 인물?로 나오던
고고학자 역할의 유인원 이름 역시 "코넬리우스" 였습니다.
But! 디즈니가 2월에 가진 초청시사회에서의 반응은 매우매우 별로였다는 후담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께선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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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