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브라더스가 '중간계'로 돌아올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목요일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CEO 데이비드 자슬라브는 새로운 반지의 제왕 영화가 “대본 개발 초기 단계에 있다”고 말했으며
“2026년 개봉을 목표로”하고 있고, “내용은 아직 말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뉴 라인 시네마와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의 첫 번째 영화는
'반지의 제왕: 골룸 사냥'(가제) 이라는 제목으로, 앤디 서키스가 주연과 감독을 맡을 예정입니다.

자슬라브는 피터 잭슨 감독과 그의 오랜 각본 파트너인 프랜 월시, 필리파 보옌스가 “모든 단계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보옌스와 월시는 각본을 집필할 예정입니다. 이번 계약은 프랜차이즈의 두 영화에 적용됩니다.

잭슨, 보옌스, 월시는 성명에서
“우리의 좋은 친구이자 협력자인 앤디 서키스와 함께 중간계로 돌아가 골룸이라는 악당과 미완의 사업을 하게 되어 영광이고 특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톨킨 교수의 방대한 신화의 오랜 팬으로서, 저희는 [WBD 영화 책임자] 마이크 드 루카, 팸 애비, 워너 브라더스의 전체 팀과 함께
또 다른 장대한 모험을 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예스, 프레셔스.
나의 소중한 친구들, 비범하고 비교할 수 없는 중간계의 수호자 피터, 프랜, 필리파와 함께 다시 한 번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날 때가 왔습니다."라고 서키스는 덧붙였습니다.
“마이크와 팸, 워너 브라더스 팀, 그리고 뉴질랜드의 WETA와 영화 제작 가족들과 함께 탐험을 떠난다는 것은 너무나도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

“반지의 제왕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이고 존경받는 프랜차이즈 중 하나이며
우리 극장 사업에 중요한 기회를 제공합니다.”라고 자슬라브는 말했습니다.

워너는 1년여 전, J.R.R. 톨킨의 책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영화를 개발하기 위해
판권 소유자인 Embracer Group AB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새로운 LOTR 영화를 개발 중이라고 처음 밝힌 바 있습니다.

“지난 20여 년 동안 관객들이 반지의 제왕 영화 3부작을 받아들인 것은
피터, 프랜, 필리파가 톨킨의 작품 유산을 보호하고 관객들이 그의 문학적 비전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그가 창조한 놀라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여준 부인할 수 없는 헌신 덕분입니다.”
Abdy와 De Luca가 덧붙인 말입니다.
“이 두 편의 신작 영화에 그들이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앤디가 '반지의 제왕: 골룸 사냥'의 감독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우리 모두는 탁월함을 향한 중요한 약속을 계속 이어나가며 반지의 제왕 영화 역사에 더욱 기여하고자 합니다.”

'할리우드 리포터'가 전에 낸 기사에 있듯,
아마존 역시 그들만의 거대한 TV시리즈용 세계관을 개발중이며, 잠재적으로 경쟁관계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잭슨과 그의 공동 작가들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아마존 버전에 참여한다고 생각했다는 사실에 실망했다고 합니다.
그들은 아마존과 일하지 않았습니다.

잭슨, 보옌스, 월시가 새로운 영화 프랜차이즈에 참여한다는 소식은 충성도 높은 팬들의 우려를 진정시킬 것입니다.

수많은 오스카상을 수상한 오리지널 3부작은 올 여름 리마스터링 및 확장판으로 극장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DeepL번역, 오역만 좀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