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본 데블스 애드버킷!! 강추
1997년작입니다. 나올때 극장에서 본것 같은데..
본지 오래돼서 내용은 기억이 거의 안나도 재밌게 봤던 생각만 나서 오늘 다시 보았습니다.
다시본 데블스 애드버킷!!~~ 정말 뛰어난 수작이라 생각됩니다.
그 탄탄한 스토리 라인 하며 뛰어난 영상미(극 후반부에) 알파치노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키아누리브스의 연기력도 대단하죠..
좀 됀거 지만 다시 보고 간만에 감동받은 영화라 이렇게 강추 합니다.
그동안 영화를 자주 보곤 했지만 요즘은 썩 맘에 들게 와 닿는 것들이 없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재밌고 와닿는 영화였습니다. 많이들 보셨겠지만 또 보셔도 예전의 그 감동을
느끼실수 있을껏 같습니다. 뭐 내용을 말하면 재미없을꺼 같아서... 삼가 하지만..
작품의 완성도 만큼은 유주얼 서스펙트나 L.A 컨피덴셜 등과 같이 뛰어난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알파치노의 리얼한 연기도 정말 압권이구요.. 과연 대형배우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정말 보고 나도 길게 여운이 남고 황금만능주의 적인 세태를 반성하게끔 하는군요.
또 사족으로 생각 나는 부분은 후반부에 키아누 리브스가 알파치노를 찾아가기전 길거리씬은
오픈유어아이즈의 초반씬을 연상하게 합니다. <=== 이상하게 닮은거 같더군요 인상적이었죠..
그리고 키아누리브스가 사건 중요한 사건 맡기전 전화오는 장면이 있는데 한국말도 계속 나오는게
인상적이더군요.. <===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좀 횡설수설 같지만 초특급 강추영화임을 다시 한번 밝힘니다.
* 영화 설명- 필름스 발췌-
'변호사'라는 직업을 통해 인간의 악마적 본능을 다룬 작품. 원제목 '데블스 에드버킷'은 두가지 뜻을 내포하고 있다. 우선 말 그대로 주인공의 직업이 변호사인 것을 표현하는 '악마의 변호사'라는 뜻과, 또 한가지는 악마의 말을 그대로 인간 세상에 퍼뜨리는 '악마의 대변자'라는 뜻이다. '성공을 위해서 영혼까지도 팔아 넘길 수 있다',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본격적으로 비판되기 시작한 비틀어진 탐욕의 논리는 자본주의가 극도로 발달된 현대인에게 더욱 큰 경종을 울려준다.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5:50:10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0:55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본지 오래돼서 내용은 기억이 거의 안나도 재밌게 봤던 생각만 나서 오늘 다시 보았습니다.
다시본 데블스 애드버킷!!~~ 정말 뛰어난 수작이라 생각됩니다.
그 탄탄한 스토리 라인 하며 뛰어난 영상미(극 후반부에) 알파치노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키아누리브스의 연기력도 대단하죠..
좀 됀거 지만 다시 보고 간만에 감동받은 영화라 이렇게 강추 합니다.
그동안 영화를 자주 보곤 했지만 요즘은 썩 맘에 들게 와 닿는 것들이 없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재밌고 와닿는 영화였습니다. 많이들 보셨겠지만 또 보셔도 예전의 그 감동을
느끼실수 있을껏 같습니다. 뭐 내용을 말하면 재미없을꺼 같아서... 삼가 하지만..
작품의 완성도 만큼은 유주얼 서스펙트나 L.A 컨피덴셜 등과 같이 뛰어난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알파치노의 리얼한 연기도 정말 압권이구요.. 과연 대형배우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정말 보고 나도 길게 여운이 남고 황금만능주의 적인 세태를 반성하게끔 하는군요.
또 사족으로 생각 나는 부분은 후반부에 키아누 리브스가 알파치노를 찾아가기전 길거리씬은
오픈유어아이즈의 초반씬을 연상하게 합니다. <=== 이상하게 닮은거 같더군요 인상적이었죠..
그리고 키아누리브스가 사건 중요한 사건 맡기전 전화오는 장면이 있는데 한국말도 계속 나오는게
인상적이더군요.. <===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좀 횡설수설 같지만 초특급 강추영화임을 다시 한번 밝힘니다.
* 영화 설명- 필름스 발췌-
'변호사'라는 직업을 통해 인간의 악마적 본능을 다룬 작품. 원제목 '데블스 에드버킷'은 두가지 뜻을 내포하고 있다. 우선 말 그대로 주인공의 직업이 변호사인 것을 표현하는 '악마의 변호사'라는 뜻과, 또 한가지는 악마의 말을 그대로 인간 세상에 퍼뜨리는 '악마의 대변자'라는 뜻이다. '성공을 위해서 영혼까지도 팔아 넘길 수 있다',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본격적으로 비판되기 시작한 비틀어진 탐욕의 논리는 자본주의가 극도로 발달된 현대인에게 더욱 큰 경종을 울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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