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공원의 3가지 옥의 티

영화이야기

쥬라기 공원의 3가지 옥의 티

22 박해원 4 4774 0
1. 벨로시랩터에게 먹이로 소를 줄 때
그건 소가 아니어 보이죠, 역시 진짜 소를 가지고 촬영은 못 했나봐요
2. 벨로시랩터가 안에서 소를 물어뜯고 죽이고 먹고 다시
소가 올라올 때 소가 없죠? 그런데 피는 하나도 안 묻어 있죠
3.라스트 씬에 티라노사우루스와 벨로시랩터 두마리와 싸웁니다
한마디는 먼저 물어뜯여 죽이고 또 조금 있다 한마리는 물었다가 내동냉이
칩니다, 그런데 벨로시랩터가 티라노 한테 덤빈다는 건 말이 안 되죠
그랜트 박사는 이렇게 말 했는데요 "놈은 사냥을 원하고 있어, 역시 1억 5천년만 전
본능은 사라질 수 없군" 그렇다면 벨로시랩터도 티라노를 공격했나요?
말 안 되죠 ^^;;
4.딜로포사우루스가 이상합니다, 보통 다큐멘터리나 이런 곳 저런 곳에서
봐도 딜로포는 독을 안 뿜고 아주 큽니다, 그리고 돛도 안 세우고 손가락도 4개인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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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박구남  
  1. CG 기술의 문제 아닐까요 (94년에 개봉 했죠 아마?)
2. 피를 핥아 먹었겠죠
3. 본능은 분명 있을껍니다 하지만 유전자 변형을 통해 이루어진
  동물이라 가능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4. 해당지식이 없어 모르겠음, 하지만 다큐가 아니라 영화임

헤헤 죄송해요 반박해 봤어요 ^^
22 박해원  
  엄청난 반박인데 ㅡㅡ;;
1 이병국  
  이것두 마찬가지.... 스필버그 맘이겠죠! ^^;;;
그렇게 마구 따지다가는.... 영화 못찍어여~^0^
1 류영창  
  딜포의 경우는 설정인듯 합니다. 또 그게 상당히 먹혀 들었죠.. 아무 장치 없이(깃을 세우는 것 없이) 독 같은걸 뿜었다간.. 별재미가 없겠죠.. 경고도 안되구.. 그리고 그녀석 처치 할때 나름데로의 방법중에서 가장 쥬라기 공원 다운 방법이었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