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보신분들을 위해 약간의 상황 설명을 하자면

오랜 옛날.. 뱀파이어와 라이칸이 전쟁을 시작하게되기전..
낮에는 활동하지 못하는 뱀파이어들을 위해 경비를 서는 노예 라이칸족의 수장
'루시안'은 뱀파이어들의 수장 '빅터'의 딸 '??'(지송 잠깐나와서 이름이 생각 안납니다)
과 몰래 사랑을 하여 그들의 아이를 가지게 됩니다.
빅터는 이것을 알고 루시안 앞에서 자기 딸을 산채로 화형 시키고,
루시안은 도망을 가 몇세기에 걸쳐 뱀파이어와 라이칸의 전쟁이 시작하게 됩니다.

마침내 루시안은 인간들중 뱀파이어와 라이칸의 피를 합칠수 있는 유전자를 가진
'마이클'을 찾아내고 마이클에게 피를 넣고 마지막 싸움에서 죽게 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

"나의 목숨은 비록 네놈에게 죽지만, 내 뜻은 이루어졌다"


별로 재밋는 영화는 아닙니다.
위에 저 말 한마디 정도 밖에 건질것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