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피플..... 조르지오 모르더..... Pauls Theme

영화이야기

캣피플..... 조르지오 모르더..... Pauls Theme

M 再會 4 2314 0

Pauls Theme ...

 

토속적인 리듬으로 시작해서 전자음악을 잘 섞어 영화의 극적 긴장감을 아주 잘 표현한 음악입니다.

 

아마 예전 분들은 이음악 기억 하실거에요... 

 

등에 식은땀 흘리면서 본 기억이 새록 새록하네요..

 

나타샤 킨스킨 정말 당시에는 대박이였습니다. 슬랜더한 몸매에 금발의 백치미....

 

이거 오디오 음악 빠방하게 올려놓고 들으면 왠지 시원한 느낌도 줍니다. 신디사이저 멜로디의 비장미...???

 

당시에 이런 신디사이져 영화 음악이 주류 였는지 블레이드러너의 반젤리스등.. 이런 비슷한 멜로디의 음악들이 참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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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1 Retroboy  
한창 헤비메탈에 빠져 살았었을 땐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정말 싫어했었는데 조금 나이가 들고 나니 너무나 좋더군요.
조르지오 모로더 얘기가 나오니, 얼마 전 다프트 펑크의 곡 중 "Giorgio by Moroder"란 노래가 문득 생각납니다.
모로더의 자전적인 나레이션이 앞에 깔린 후 전개되는 곡인데 요즘 노래에 옛 사람(?)이 등장하니 신기했어요 ㅎ
물론 곡 자체도 정말 좋으니 한 번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41 나무꾼선배  
이 영화 이후... 토마스 하디의 소설을 영화화한 테스... 멋졌던 여우...
14 막된장  
당시 특출난 미모와 개성으로 전도 유망한 배우였는데
다들 너무 벗기는데만 치중하다보니 인생작이라 할만한 작품 하나도 없이
어느샌가 사라진...  개인적으로 무척 안타까운 여배우중 하나였습니다.
26 깊은강  
이전 자주 들었던 앨범입니다. 그 중  늘 휴대용플레이어에 가지고 다니던 곡이 있는데.. 게시판에 올..
나스타샤 킨스키 배우에 대한 것은 막된장님 코멘트에 어느정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내일이나 모레나 게시판에 ..음악도 같이..  조르지오 모로더 할배의 다른 곡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