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보다 보면 김선아가 퀴즈프로그램에 나가잖아요.. 거기서 김선아가 임창정한테 물어볼려고 전화를 하는데 임창정은 핸드폰을 보고 받을까 안 받을까 망설이잖아요... 그런데 김선아가 자기 핸드폰을 쓰는것도 아닌데 임창정이 그 전화번호가 어떻게 김선아 전화번혼지 알았을까요...? 그 전화는 분명히 방송국.. 전화였을텐데....
저도 옥에 티 하나...
영화 후반부에 여주인공이 카운터에서 모니터로 남주인공의 신상명세를 멍하니 바라보는 장면에서 남주인공의 처음 방문일과 최종방문일은 한달차이.... 영화 내용상 2년간 놀고 있는 단골로 알고 있는데...
하긴. 2,3번만 가도 단골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옥에 티 라고 하기에는 순식간에 지나가는 장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