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로스트메모리즈]
이 영화..내용만으로도 참신한 생각이었지만 전 이장면이 생각납니다...
마지막에 사이고가 사카모토에게 하얼빈역에서 총맞아죽을때...
사이고의 눈빛은 원망의 눈빛도 있었지만 담에 만날땐 좋은환경에서 만나자는것같았습니다..
정말 찡하더군여...
[죽은시인의 사회]
마지막에 로빈이 학교에서 쫒겨나갈때 교실에 들어오죠,..짐을 찾는다고..
나가면서 학생들이 '오~캡틴 마이캡틴'이라고 유창한 영어를쓰며 책상에 올라갈때...
권위에 반박하는 그모습..아름다웠습니다...
[타이타닉]
역시 영화의 마지막...케이트윈슬렛이 나무토막위에 누워있을때 구조대가 오죠?
그떄 레오나드로디카프리오는 죽어있고...그때 눈물을 흘리며...그를 보내주는 모습...참 슬펐죠...
[딥임팩트]
티나레오니(여자앵커)가 혜성이 떨어질때 아빠한테 가죠??
거기서 눈물을 흘리며 참회를 하면서 아빠와 죽는 모습...
감동적이었죠...
[라이언일병구하기]
마지막에 그...누구더라??포레스트검프의 주인공..(이름이 생각이 안나여)이 라이언을 살리면서
죽어가는모습....감동적이 었습니다...명령을 끝까지 잘지킨 그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호타루]
이건 잘 알려진 영화는 아니지만 마지막에 아리랑을 부르며 죽으러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그때 전쟁의 참상이 얼마나 아픈것인지 알려주어서 슬펐습니다...
[포레스트검프]
마지막입니다...--;;역시 포레스트가 아들을 학교인지 유치원인지 버스에 태우고
깃털이 떨어지죠??그것이 뭐를 의미했을까요??전 잘은 모르게찌만 감동적이더군여..^^;;
[철도원]
딸과 아내를 잃은 다카쿠라켄...끝까지 플랫홈을 지키며 죽어갔죠...
그리고 마지막에 그의 친구가 열차를 몰며 한말'자네와 내가 이 구식전차를끌어보세'
이 장면에서 상당한 감동을 받았답니다..
[친구]
마지막에 장동건이 죽을때...그냉 친구의 배신으로 죽으 모습...
처랭하더라구요...
이만 전 줄이겠습니다^^ 잼께 읽어주셨으면 하고요^^
고칠점있으면 리필달아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