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레이브하트
 저는 소피마르소의 기도하는 장면. 멜깁슨이 프리덤을 외치기 직전이죠.아마.

2. 고
 학교에서 난다 하는 넘들 한명씩 나자빠질때-> 멋지기 보다는 진짜 많이 웃었던 장면

3. 글라디에이터
 주인공 막시무스가 사막의 검투사가 된지 얼마안되었을 때 대기실에서 기다리다가 혼자 걸어나가 혼자서 상황종료시킬때  - 그  단시간에 좌중을 휘어잡는 카리스마에 반했죠.

4. 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가 마지막에 도서카드에서 자기 모습을 발견하여 이렇게 말하죠.
이 레터는 차마 보내지 못하겠습니다. 감성이 뛰어난 영화죠.

5. 히트
 로버트드니로와 형사(이름이 왜이렇게 기억이 안나지)가 만나서 버젖이 얘기 하는 장면,
그리고 시가전 단연 최고죠.

6. 여인의 향기
 다들아시죠? 탱고추는 장면. 음악좋고, 여자 이쁘고, 춤솜씨 끝내주고 모든 점에서 최고 입니다.
역시 그사람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500편 넘게 가지고 있어도 기억나는건 갑자기 생각하려니 또 막상 생각이 안나네...
기억나는 대로 또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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