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의미있고 가슴 따듯해 지는 드라마류의 영화를 좋아해서...>

@파인딩 포레스터= 숀 코너리 가 나오는... 어떤 유명작가와 빈민가의 흑인천재소년간의 우정

@프리퀀시= 우리나라의 동감이란 영화의 초두... 하지만 이 영화는 현세를 살아가는 아들과 과거의 아버지가 무선통신으로 만나... 부자간의 정을... 긴장감도 있는... Happy ending~

@연애소설= 최근 본 한국영화 중 괜찮아서... 누굴 사랑한다면 숨기지 말구 전하세요! 그 사람이 모르는 것보단 내가 조금 상처받더라도, 때를 놓진 사랑이 아픔과 아쉬움이 될지도 모르니...

@글루밍 선데이= OST가 유명한 그영화... 아름답고 슬픈 그 음악이 주는 그 시대의 비극... 그리고 복수~

@코요테 어글리= 신나는 음악!!!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아름다운 여주인공~ 아픔,좌절,사랑,오해,갈등극복,꿈을이룸~ 자신의 당당한 모습을 찾아가는...

@프린스&프린세스= 그림자에니메이션?!!! 짧지만 아주 유쾌하고 상상을 뛰어넘는 장면들이 흥미로움~ ^^

@피아니스트= 아직 못봐서 보고싶은... 친구가 강력 추천해준 영화~

@금지옥엽= 오래 되었지만 이 영화를 봤을때의 그 두근거림이란... 여자분들만이 느낄 수 있는 그런 ^^ 짝사랑,꿈,남장,웃음,행복함...(멋진 예전의 장국영의 모습을 보고싶으시다면)

@바즈 루어만 감독을 좋아하신다면= 댄싱히어로, 로미오&쥴리엣, 무랑루즈(음 엔터테인먼트집결체/뮤직,멋지고 아름다운 장면들,뮤직비됴같은 근사한연출 등)

@이명세 감독을 좋아한다면=첫사랑, 나의사랑 나의신부, 이정사정 볼 것 없다~ 우리나라 스타일리스트감독!!!

@8월의 크리스마스= 갠적으루 이렇게 맘을 아프게 한 영화가 없는 듯... 죽음을 눈앞에 둔 이의 하루를,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하지 않았을까?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처럼 하지 못하는 사랑의 감정을 꾹꾹 억눌러야 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정말 애처롭다~


더 없나? 기억의 한계...ㅠ,ㅠ;
영화의 세계로 빠져 들 수 있는 행복한 시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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