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ye를 보고서

영화이야기

the eye를 보고서

1 김상우 4 2715 1
영화제에서 상도 탔고 여기저기서 말도 많아서 나쁘다 좋다 백번 말을 듣는거보다는 직접 한번보는

게 낳다싶어서 보게 되었습니다.흐름같은것이 너무도보이는 무서움에 치중한것같았구요.심적 공포를

가 좀 미숙하지않았나생각합니다. 보는내내 무서움을 보여줄려고했는만 상당히 배제되고 느낌같은

게 가깝게 느끼기에는 거리가있는 영상같았습니다.주변인물들의 연계가 부족한듯하구요.매끄럽지못

한거같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끝에 실마리가 풀리는데요 동기부여 같은 문제해결책은 없었듯하구요 물흐르듯이 그

냥 사건 전체가 흘러간듯합니다.그냥 시간떄우기로만 볼만하네요.보는내내 나중내용을 알수있을정도

로 좀 단순한 전개를 보인것도 좀 아쉽네요.그러나 발상같은건 좀 신선하긴한데요.많이 모자른듯합니

다.반전이 없는게 큰 흠이기도 하네요.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6:24:49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2:06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4 Comments
1 박미남  
  반전이 있다고 좋은 영화는 아니랍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귀신의 존재를 어느정도 믿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인겁니다. 글적으신분은 귀신을 아예 안믿으시죠? ^^
1 김용성  
  제작자의 의도는 충분히 알수 있었던 영화죠...새벽에 혼자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니 소름 끼치는 영화였습니다
1 박수연  
  영화보시다가 혹시 귀신 보셨나요? 전 그 장면 보고 소스라쳐 놀랬는데^^;;; 좀 구성이 허술하긴 하지만 칸느시사회장에서 괴이한 일이 일어났던 영화이니만큼 좀 느낌이 오싹하더군요...
1 최병훈  
  그래도 거울 반전이라 해야하나..? 그부분에선 괜찮던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