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디코 형님, 앞으로 돈 쓰지 말고 구글에 물어보세요
베르트랑 만디코 작품의 영문 자막들은 참 끔찍합니다.
울트라 퍼플, 호르몬 성모, 애프터 블루에서 여러 단편까지.
애프터 블루 자막은 광팬들의 아마추어 자막인 줄 알았는데
자막 마지막을 보니, 제작이 CINELI DIGITAL이라고 나와 있었어요.
검색해보니 실제 파리에 있는 영상자막업체이고요.
정말로 애프터 블루는 최악의 영문 자막 같아요.
포르투갈어 자막을 구글번역에 돌려서 보니까 그나마 이해되니.
감독님, 왜 그러셨어요?
감독님, 앞으로 돈 쓰지 말고 구글에 물어보세요.
(혹시 CINELI DIGITAL도 우리나라 DVD업체처럼 아마추어 자막 무단 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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