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일병구하기에서
라이언 일병구하기 참 괜찮게 본 영화였죠.. 스필버그식의 애국주의만 없었다면..^^;
좋은 대사도 많았고 감동깊었죠
빈 디젤 맞죠? 카파죠역의 병사...
어린아이를 구해주려던 카파죠가 총에 맞아 쓰러지죠
그때 의무병 역할 하던 그 배우말이죠.. 이름은 잘 모르지만...
총을 맞아 숨을 헐떡이던 카파죠에게 달려가서
"내가 살려줄게~"라고 말하죠
또 그들이 라이언 일별을 찾아 가는 길에 죽은 병사들의 군번줄을 일일이 확인하며 장난치죠.. 때마침 전쟁터에 막 도착한 병사들은 그 장면을 보고 겁을 먹죠
여기서 또다시 그 의무병 군번줄을 급하게 담으면
"저기 사람들이 보잖아.. 겁내고 있잖아"였던가?
암튼 그 의무병 참 멋졌죠?
영화 시작과 함께 시작되든 전투씬에서도 그 의무병 부상병들을 치료하면서 적군에게 욕을 욕을 하죠.. 그러면서 정작 자신이 총을 맞자 총 맞은 부위가 어디냐고 묻죠. 간이라는 걸 안 의무병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몰핀을 더 놓아달라는 말과 어머니 이야기였죠.. 그 전날 밤엔 의사라서 바쁜 어머니 이야기를 했었고 말이죠..
그 의무병이야 말로 진정한 휴머니스트가 아니었다싶군요..
라이언역의 멧데이먼도 전우애 운운 하며 멋진말을 했지만 정작 기억이 나는건
총을 쏠때마다 기도를 하던 베리페퍼와 빈 디젤 에드워드 번즈..뛰어난 조연들이었죠..
좋은 대사도 많았고 감동깊었죠
빈 디젤 맞죠? 카파죠역의 병사...
어린아이를 구해주려던 카파죠가 총에 맞아 쓰러지죠
그때 의무병 역할 하던 그 배우말이죠.. 이름은 잘 모르지만...
총을 맞아 숨을 헐떡이던 카파죠에게 달려가서
"내가 살려줄게~"라고 말하죠
또 그들이 라이언 일별을 찾아 가는 길에 죽은 병사들의 군번줄을 일일이 확인하며 장난치죠.. 때마침 전쟁터에 막 도착한 병사들은 그 장면을 보고 겁을 먹죠
여기서 또다시 그 의무병 군번줄을 급하게 담으면
"저기 사람들이 보잖아.. 겁내고 있잖아"였던가?
암튼 그 의무병 참 멋졌죠?
영화 시작과 함께 시작되든 전투씬에서도 그 의무병 부상병들을 치료하면서 적군에게 욕을 욕을 하죠.. 그러면서 정작 자신이 총을 맞자 총 맞은 부위가 어디냐고 묻죠. 간이라는 걸 안 의무병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몰핀을 더 놓아달라는 말과 어머니 이야기였죠.. 그 전날 밤엔 의사라서 바쁜 어머니 이야기를 했었고 말이죠..
그 의무병이야 말로 진정한 휴머니스트가 아니었다싶군요..
라이언역의 멧데이먼도 전우애 운운 하며 멋진말을 했지만 정작 기억이 나는건
총을 쏠때마다 기도를 하던 베리페퍼와 빈 디젤 에드워드 번즈..뛰어난 조연들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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