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엽기?데스티네이션vs지퍼스크리퍼스(스포일성쬐금)

영화이야기

공포?엽기?데스티네이션vs지퍼스크리퍼스(스포일성쬐금)

1 냐냥 1 2993 4
모두 이따금씩 오금이 저릴정도로 무서운 영화를 보고싶어하곤한다
그러나 이 두영화는 절대 공포스럽지않음을 유의해야하며
이들의 공통점은 엽기스러울정도로 잔인하게 칼부림되는 인간의
모습에서 잔인함은 느낄순있었다
갠적으로 두영화모두 1편부터 2편까지 모두 보았지만
허접한 생각으론 지퍼스크리퍼스에게 한표던지고싶다
우선 데스티네이션..의 살인행각(살인자는없다)을 이해하기에는
동기부여설명이 부족하다
단순히생각하면 한 젊은이가 앞으로 일어나게될 끔찍한 죽음을
꿈으로 꿈으로써 시작되는데...너무도 현실적이어서였을까
오도방정떨며..결국 찜찜해하는 몇몇인간들의 목숨을 잠시나마 연기
시킨다...
여기서 대부분 우리같이 소심한 잉간으로써 아무리 이상한
꿈을꾸어따하더라도..'흠..그냥 기분나쁜 꿈을꿨어'...옆에있는 A칭구에게
넌지시 말을 건네고 말것이다...
ㅡ.ㅡ보통그랬더라면 영화같은 스토리조차 나오지않았을뿐더라
그냥 처음부터 자연스럽게 모두 죽어 억울해하는 혼이 생기게찌 ㅡㅡ;
▶기억남는장면:흑인친구가 어차피 주글꺼 미리죽겠노라고 방아쉬를 당긴다
총알은 장전되어있지만 총은 그를 죽이지않는다..ㅡㅡ;'아직 니 차례아냐..따샤'

but지퍼스크리퍼스는 인간인가 괴물인지 한 캐릭터를 등장시킨다
그것도 아주 매력적인 방탄복(?)과 하늘까지 날으니 과연 우리가
되고자하는 이상형과 같다 ㅡㅡ;
영원불멸 23년마다 찾아온다는 설정으로 다른 공포살인마들에
비해...좀..씨다 ...또한 인육을 먹음으로써 자신의 신체일부로 전환
이 얼마나 충격적이고도 신선한 발상인가?!
더욱이...무차별적으로 닥치는 대로 주구장창 죽이기만하던
여느 살인마들과 달리...베스킨라빈스31마냥..골라먹는다
주관이 뚜렷하고 과묵한 지퍼스...2편의 마지막장면은...곧 나올 3편을
기다려지게 만든다...
1편을 재미없게 봤더라면 2편까지 참꼬 끝까지보라...
▶기억남는장면1편_목이 절단되어 나뒹굴자 지퍼스 머리통을 들어
입에 입을 마춘다..'저눔 변태끼가..ㅡㅡ;'이윽고..혀를 끄집어 내어
맛을 음미한다..자신의 입으로..혀..질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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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2:06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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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 바 울  
  근데 데스티네이션이 볼거리는 더 많은거 같은데....
특히 2에서 죽는과정이 재미있더라는..그 로터리(?)당첨자 죽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