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와 태극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실미도에서 강성진분이
출정전 마지막 회식때 춤추고 있는 전우들 앞에서 "죽지마 살아돌아와야 해"
라고 울부짓던 장면...
이 장면에서 함께 가지못하는 자신에 대한 책망과 전우들에 대한 미안함
그리고 생사고락을 같이 한 전우들의 생사를 걱정하는 따쓰한 인간애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태극기는 형이 남긴 마지막 편지를 보고 과거를 회상하면서 우는 장면
정말 찡 했죠~~
한국영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헐리우드영화는 관심도 없네요!!!
헤헤 외화도 사랑합시다.. (한국영화보다는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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