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가 추천하고픈 영화...
Any Given Sunday
전혀 올리버 스톤의 냄새가 나지 않는 영화죠. 하지만 미식축구를 소재로 역동적인 시합의 모습이나 감독이 결승전 직전에 보여주는 감독의 카리스마등이 볼거리죠.
Crazy Beautiful
방황하는 10대들의 사랑이야기. 하지만 뭔가 다르죠. 커스틴 던스트의 연기도 볼만하고 한번 볼만한 영화입니다.
Jerry Maguire
감동적인 영화죠. 제리와 로드의 우정, 그리고 제리와 도로시의 사랑, 한물간줄 알았던 로드의 재기와 그의 애정어린 가족들.
Knockin' On Heaven's Door
시한부 인생 마틴과 루디의 바다를 보기위한 특별한 여행. 마지막 장면은 정말 감동적이죠. 어렵게 바다에 도착한 마틴과 루디. 바다를 바라보며 생을 마감하는 마틴. 그러면서 흘러나오는 노래...
Lock, Stock & 2 Smoking Barrels
가이 리치의 첫 작품. 이 영화의 최대 장점은 여러 인물이 등장해서 이래저래 얽히고 섥히지만 결국엔 모든 상황을 깔끔하게 마무리 지어버리는데 있죠. 단점은 별로 알려지지 않은 영화라는데 있죠.
Remember The Titans
흑과백이 스포츠로 하나가 된다. 그리고 그것은 엄청난 그들에겐 엄청난 힘이 된다. 그런식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영화입니다. 역시 감독으로 나오는 덴젤 워싱턴의 연기가 볼만하죠.
Truman Show
방송매체의 무서움을 일깨워주는 영화죠. 방송으로 인해 동물원의 원숭이로 전락해 버린 한 개인의 자아 찾기. 결국엔 보는이들의 환호를 얻게 되죠.
The Man Of Honor
빌리 선데이와 칼 브래셔의 팀웍으로 이루어낸 인간 승리의 드라마죠. 한가지 재미있는건잠수부가 되기전 주방에서 일하던 쿠바구딩 쥬니어는 진주만에서 똑같은 역으로 잠깐 나오죠.
Natual Born Killers
미키와 맬로리의 살인유희. 특별한 이유없이 사람을 죽이는 그들이지만 정작 더 문제가 되는건 그들을 보도하는 방송매체들이죠.
Finding Forrester
윌리엄 포레스터와 자말 월레스 간의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이야기. 서로가 서로의 결점을 일깨워주고 극복할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우정이야기죠. 참고로 자말 월레스 상대역인 여자 배우는 안나 파퀸 입니다.
이상이고요 빠진게 많지만 양해해 주시길. 님들이 보시기에 별루라고 생각되는 것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재미있는 영화들이였습니다.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5:50:10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0:55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전혀 올리버 스톤의 냄새가 나지 않는 영화죠. 하지만 미식축구를 소재로 역동적인 시합의 모습이나 감독이 결승전 직전에 보여주는 감독의 카리스마등이 볼거리죠.
Crazy Beautiful
방황하는 10대들의 사랑이야기. 하지만 뭔가 다르죠. 커스틴 던스트의 연기도 볼만하고 한번 볼만한 영화입니다.
Jerry Maguire
감동적인 영화죠. 제리와 로드의 우정, 그리고 제리와 도로시의 사랑, 한물간줄 알았던 로드의 재기와 그의 애정어린 가족들.
Knockin' On Heaven's Door
시한부 인생 마틴과 루디의 바다를 보기위한 특별한 여행. 마지막 장면은 정말 감동적이죠. 어렵게 바다에 도착한 마틴과 루디. 바다를 바라보며 생을 마감하는 마틴. 그러면서 흘러나오는 노래...
Lock, Stock & 2 Smoking Barrels
가이 리치의 첫 작품. 이 영화의 최대 장점은 여러 인물이 등장해서 이래저래 얽히고 섥히지만 결국엔 모든 상황을 깔끔하게 마무리 지어버리는데 있죠. 단점은 별로 알려지지 않은 영화라는데 있죠.
Remember The Titans
흑과백이 스포츠로 하나가 된다. 그리고 그것은 엄청난 그들에겐 엄청난 힘이 된다. 그런식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영화입니다. 역시 감독으로 나오는 덴젤 워싱턴의 연기가 볼만하죠.
Truman Show
방송매체의 무서움을 일깨워주는 영화죠. 방송으로 인해 동물원의 원숭이로 전락해 버린 한 개인의 자아 찾기. 결국엔 보는이들의 환호를 얻게 되죠.
The Man Of Honor
빌리 선데이와 칼 브래셔의 팀웍으로 이루어낸 인간 승리의 드라마죠. 한가지 재미있는건잠수부가 되기전 주방에서 일하던 쿠바구딩 쥬니어는 진주만에서 똑같은 역으로 잠깐 나오죠.
Natual Born Killers
미키와 맬로리의 살인유희. 특별한 이유없이 사람을 죽이는 그들이지만 정작 더 문제가 되는건 그들을 보도하는 방송매체들이죠.
Finding Forrester
윌리엄 포레스터와 자말 월레스 간의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이야기. 서로가 서로의 결점을 일깨워주고 극복할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우정이야기죠. 참고로 자말 월레스 상대역인 여자 배우는 안나 파퀸 입니다.
이상이고요 빠진게 많지만 양해해 주시길. 님들이 보시기에 별루라고 생각되는 것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재미있는 영화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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