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
 아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어떻게 보면 페미니즘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영화라 할 수 있져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를 통해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그 늙은 할머니 배우도 나오고 또 뚱뚱한, 그러면서도 유명한 그 여배우(이름이 기억 나지 않네여...쩝)등 호화배우들이 등장한다고 하지만 그들의 연기력이 어우려져 정말 기억에 남는 영화네여...

2. 일본영화 비밀
 우리나라에도 비밀이라는 영화가 있긴 있지만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철도원으로 데뷔하여 최근에 와사비로 프랑스에도 알려진 히로수에 료쿄주연의 영화입니다.
처음은 진지하기 보다는 약간 유머러스하게 진행을 하지만 갈수록 사람의 심금을 움직이게 하는 영화입니다. 특히 등대앞에서 부인의 모습과 남편으로 만나는 장면과 마지막 결혼식장면에서 딸이 아닌 부인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장면은 명장면으로 손꼽히고 있죠.

3. 또 일본영화...스왈로우 테일 버터플라이
일본에 거주하면서 돈을 벌고 있는 이방인들의 삶을 그린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져 있는 러브레터의 그 감독 이왕이 순지가 메가폰을 잡아서 어느정도 알려져 있죠.
창녀의 딸로 태어나 다른 창녀의 손에 길러지면서 쉽지 않은 길을 걷게 되는 한 소녀의 눈을 통해 바라본 그들의 생활상을 아주 잘 표현한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4. 일글어진 우리들의 영웅
 이건 굳이 설명이 없어도 아마 다 보신 영화겠지만.....그래도...ㅡ.ㅡㅋ


뭐 영화란 굳이 관점의 차이이므로 재멊게 보신 분들도 있지만 전 저 나름대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영화들을 올려봤습니다.
메세지를 통하여 영화를 알게 되고 또 그 영화라는 것을 만들어 보기 위하여 노력은 하지만 역시 좋은 영화라는 것이 쉽게는 만들어지지 않더군요...
한국영화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한국영화는 돈주고 극장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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