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영화를 볼때 어떤 점에서 이 영화가 좋은 영화고 어떤 점에서 나쁜 영화다 라고 평가 하는걸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갠전인 생각은 영화란 보는 순간에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이 젤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싫어 하는 말중에 하나가...영화를 보고 나서.."볼때는 잼있는데 보고 나니깐 남는게 없다"는 말이져^^;
이런... 서론이 넘 길어 졌네요...지금 까지는 저의 갠적인 생각이었슴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에 여러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는 다들 잘 아시는 영활 껀데요..바로 [천국의 아이들] 입니다..
이 영화를 우연한 기회에 극장에서 보게 되었는데..보고 난 뒤에 그 잔잔한 감동이란 정말 말로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정말 별 내용이 아닌 소재를 가지고 이렇게 멋진 영화를 만든 감독님이 존경 스럽더라고요.
내용은 아주 간단한데요..오빠가 동생의 신발을 잃어버려서 동생에게 신발을 사주기위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서 일등을 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아마도 마지막..마라톤 하는 장면이지 싶은데요..제가 본 극장에선 쥔공이 3등으로 달리다 1등으로 역전하는 장면에선 모두 박수를 치더라고요..그 만큼 가슴이 뭉클하단 말이겠져..^^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아직 안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영홥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고 싶은 말은요..전 무심히 들은 라디오에서 첨듣는 좋은 노래가 흘러나올 때...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추천 받은 영화가 정말 잼 있을때가 가장 기쁘더라고요..이 사이트를 통해서 그런 기쁨을 많이 누리고 또 제가 여러분께도 그런 기쁨을 드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고요...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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