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준영화들...

영화이야기

감동을 준영화들...

1 앙드레 3 3486 1
제가 본 영화중에서 사랑에 관한 영하를 올립니다.

1. 러브오브시베리아. -->미국여인과 러리사 사관생도의 사랑을  그린 영화인데.
레시의 설원의 풍경이 정말 멋있습니다. 소위 2000년대판 닥터지바고라고 할까.
이 영화에서 줄리아오믄드의 연기를 정말 압권입니다.

2. 8월의 크리스마스 -> 이 영화는 극장에서 보았는데 잔잔하면서도 주인공의 다른 최루성
여화와 달리 질질 짜지 않고도 긴 여운을 남긴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석규씨의 담담한 표정들
그리고 억지 슬픈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죽음 맞이하는 평범함과 사진을 매개로하는 죽음의
표현들이 잔잔하고 좋았습니다.

3. 어둠속의 댄서 -> 이 영화는 그리 기대를 하지 않고 보았는데 주인공의 환상에서의 뮤직컬의 표현이 기계소리에 맞추어서 표현한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형장면 그리고 그 죽음앞에서의
어둠... 모두가 슬픔을 자아냈습니다.

4. 죽은시인의 사회  -> 이영화를 보면서 키팅이라는 한인물속에 오랫동락 빠져 들었다.
그 사람에게는 감춰지지 않는 어떤 모습이 보인다고 할까?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았을때
그때 사춘이여서 그랬을까. 과연 키팅 이라는 선생님은 가슴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일까?

 5. 파이란  --> 이 영화를 본것은 입소문 이였다. 기대를 잔득 하지 않았지만 영화속의 최민식의 연기는 압권이였다. 3류 깡패 그리고 같은 친구들은 다 두목이 되어 있지만 늘 밑 바닥 인생.
그리고 정에 약한 건다라. 그이 소망은 배 한척을 사서 고향에서 사는 거이였다. 사이 요소마다.
장백지라는 인물도 한 몫을 했다. 보지는 못했지만 마음 속에 그리는 사랑
최민식의 옛 기억을 거스럴 오라가면서 그녀의 발자취가 사랑으로 스며들게 된다.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5:50:10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5:59:52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Author

Lv.1 1 콩이달려  실버(2등급)
50 (5%)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3 Comments
1 김현진  
다른영화도 디 괜찮았지만 우연히 보게 된 파이란은 정말 잔잔한 감동이었습니다..
1 Zero  
죽은시인의 사회....감동적입니다
1 박철현  
전 갠전으로 한국 영화의 최고의 걸작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8월의 크리스마스를 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