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영화들

영화이야기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영화들

3 정국영 5 3510 1
1. "천사의 시"라고 기억하는데 너무 어릴때 봐서 기억이 가물..
진 해크만이 아빠로 나왔던거 같은데 ,, 두 아들이 있는데 큰 아들이 아빠의 사랑에 대한 갈망으로
사고가 나서 죽죠.. 제 기억으론 참 슬펐던 기억이..

2. 베티 블루
이 영화에서 처럼 미친 사람 처럼 한번 사랑을 하고 싶은 생각이 ....

3. 천녀유혼
고등학교때 왕조현 붐이 일어날 정도로 .... 왕조현 하면 남자애들 전부다 뻑 갔던 기억이..

4. 유주얼 서스펙트
머리 좋은 사람을 위한 영화인듯한 느낌이...^^ 함 보구 이해가 않가더라구요
정말 잼 있었음..

5. 트래픽
마약에 관한 내용인데 ...  보면 후회 하지는 않을듯....
마지막 멕시코 애들이 밤에 야구 하는 장면이 오래 기억되는 영화..

6. 공각기동대
실사영화보다 더 뻑 갔던 기억이... 자기 기억까지 해킹 당하는 시대라..
섬뜩하기 까지 하던데...

7. 희생
이 영화는 도무지 이해 모하고 먼 말을 하는지 몰라서 기억이 생생함..
몇번 봤는데 나로서는 .....아직까지...

8. 샤인
천재 피아니스트 헬프갓... 결국 정신병걸리는데........
눈물이 줄줄줄 흘렀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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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3 정국영  실버(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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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이해욱  
베티블루 참 압권이줘 베이트리체 달의 미친연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1 이종곤  
희생 (the sacrifice) - 안드레이 타르콥스키 감독의 영화죠.... 죽은 나무에 계속 물을 주면 나무가 살아난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그의 메시지가 담긴 영화중에 하나로... 그의 유작이기도 하죠~~~
1 와락  
연세(?)가 적지 않으시군요.^^ 천녀유혼은 제가 중학교때 극장에서 본 건데... 희생은 제가 영화공불 포기하게끔 영화죠. 친구들이랑 '롱테이크' 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본 영환데, 느낌이 없더라구요. 별 느낌 못 받아도 이러꿍 저러꿍 얘기하는게 우습더라구요. 그래서 희생은 저한테 아주 특별한 영화죠.
1 박종웅  
천녀유혼 저도_중딩때 극장서봤네여 그때만해도 왕조현인기가 하늘을 찔렀지요. 크크
1 수푸리  
천사의 시..정말 가슴저린 영화였던거 같습니다..국민학교때인가 명화극장에서 하는걸 우연히 보면서 감정이 동화되어 아주 슬퍼했던 기억이 납니다..제 기억이 맞다면 외국주재 영사로 나왔던 아버지는 진 핵크만이 아닐겁니다..정확한 영화원제목만 알수있다면 다시 꼭 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