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첨 가입해서 글 올립니다..오늘은 일단 5편만 올려 볼꼐요..
여러분들과 많은 영화 얘기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 드릴께요...꾸벅~

1. 신불료정
홍콩 멜로 영환데요...예전에 있던 불료정이란 영화를 리메이크 했습니다.
원영의, 유가령 쥔공이고요..눈물 없이는 못 보는 최루성 멜로 입니다..
근데 비됴방에 잘 없어서 구하시기가 어려우실꺼에요..
그레도 꼭 빌려보세요...

2. Affair To Remember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러브 어페어가 리메이크 한 원조 영화 입니다.
저도 러브 어페어를 좋아하는데...많은 분들이 그 영화는 추천하신 관계로 저는 어페어 투 리멤버를 추천합니다.
데보라 카 주연이고요 남자 쥔공이름은....까먹었뜸다...ㅡㅡ;
내용은 거의 흡사하고요...시애틀에 잠 못 드는 밤 보면 맥 라이언이 이 영화 보면서 우는 장면이 나오죠..
이것도 비됴방에 잘 없던데...꼭 구해서 빌려 보세요...

3. 길버터 그레이프
조니뎁과 줄리엣 루이스 주연의 영환데요...
잔잔한 내용의 영홥니다..줄리엣 루이스를 갠적으로 안 좋아했는데여...왜냐면 하도 싸이코 역으로만 나와서...근데 이 영화와 황혼에서 새벽까지 두편의 영화에서는 정상인으로 나와요..(제가 본 영화 중에서 말입니다...)
참..그리고 이 영화에 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정신 박약아로 나오는데요..예전에 홍경인이 그런 역으로 영화에 나온 적이 있었잔아요..그때 이 영화 보고 많은 연습을 했었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4. 라빠르망
프랑스 영홥니다..아주 독특한 전개 형식을 보여주고있는데여..유식한 말로 머라고 그러던데 그건 잘 몰겠슴다...
하여튼 같은 장면을 조금씩 살을 붙여서 보여 주는 형탠데요..마지막 반전이 기가 막힙니다..
그리고 빼 놓을 수 없는건...모니카 벨루치의 정말정말 아름다운 얼굴이죠...^^;

5. 성원
정말 슬픈, 그러나 밝은 영홥니다...죽어서 다시 부활하는, 어찌보면 '사랑과 영혼'의 설정과 비슷한 감도 있지요. 장백지의 아름다움이 이 영화를 훨씬 돋보이게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장백지는 목소리하고 얼굴이 너무 안 어울려. 그렇게 아름다운 얼굴에서 어떻게 그런 허스키한 목소리가 나오는지^^;;) 그리고 남자 쥔공인 임현제도 아주 맘에 듭니다. 앞 못보는 그러나 아주 순수한 맘을 가진 남자를 아주 훌륭히 연기하고 있습니다. 아, 이렇게 글을 쓰고 있으니깐 또 한번 보고 싶어지네요...그리고 예쁜 장백지의 얼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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