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
예전가입했다가 ID가 생각나지 않아 재가입했습니다.
겸사겸사 최근본 영화의 감상평도 간략하게 남기고자 합니다
주말에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영화에 자꾸 손이 가게되고, 보고싶었던 한편의 영화를 보고
추천도 드릴겸 짧게 내용도 소개하고자 합니다
가이리치 감독의 젠틀맨입니다 가이리치감독은 스내치, 알라딘의 감독으로 유명합니다만.
이번 젠틀맨이라는 영화는 타란티노의 아류작이라는 말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말들이 무색하게 시원시원한 진행과 가슴조리는 줄거리구성은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보게 만들더군요 이영화를 보면서 송강호 주연의 마약왕과 비교하면서 보게 되는데,
마약왕은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다라고 줄거리를 말한다면 젠틀맨은 비록 대마초를 공급하는 악인이지만
주인공이 주위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결국 가족을 지키며 성공(?)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유사한 주제 다른 결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휴그랜트가 이야기를 진행가는 방식인데,
그것도 역시 잘 짜여진 영화의 구성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야기가 쉽게쉽게 진행되는 면도 있지만, 보고나면 약간의 쾌감이 밀려옵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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