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미 엣 더 게이트중...

영화이야기

에네미 엣 더 게이트중...

1 조규원 6 3749 10
에네미 엣 더 게이트중에 거의 마지막에...
 독일 소령과 주인공 바실리의 대립 장면... 도중에 주인공의 친구인 다닐로프가 오게 됩니다.
 다닐로프라는 인물은 타냐와 바실리의 사이를 질투하는 인물로 나오게 됩니다.
 다닐로프는 바실리에게 미안한 감정이 있는지 바실리를 돕습니다.바로 독일 소령의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칩니다.
 전 이장면이 생각 나더군요... 다닐로프가 독일 소령의 위치를 알려 주기 위해 머리를 내밀어 독일 소령의 총탄에 머리를 맞고 죽는 장면... 그리고 다닐로프의 죽기전 마지막 대사중...
 "인간은 언제나 인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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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세균맨™  
  흥미진진한영화 손에땀을쥐게만드는영화 훌륭한배우가나오는영화 바실리를 돕기위해 기꺼히 목숨을 버리는 다닐로프 정말 명작이죠 이영화에서 가장 아쉬웠던점은 중간에 섹스씬이 나왔는데 둘이 사랑한다는 것을 부각시키려는 감독의 의도로 보았으나 그씬이 없었으면 더 자연스럽게 이어질수있는 작품이었습니다
G 9999  
  그섹스신 아무렇지도 안던데..전쟁중이였으니까여.사람은 성욕식욕.그리구잠자고싶은욕망까지딱3가지는 있어야지산데여^_^
1 이원종  
  바실리희생장면 정말 가슴찡했습니다..ㅜ.ㅡ
1 서남준  
  바실리 희생? 다닐로프의 희생이겠죠??
1 정상환  
  이영화 나왓을때 많은 분들이 라이언 일병을 베꼇다고 폄하하는 글을 많이 본 기억이 나는군요. 웃기는 얘기죠 스필버그가 인디아나 존스 찍던시절 장자끄아노는 불을 찾아서를 찍엇죠. 그것을 보면서 불현듯 50여년 전 원작을 그대로 재현한 반지의 제왕이 디아블로2를 표절햇다는 논란이 디아블로 팬들 사이에서 잇엇던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엇슴다. 참혹스런 무식함의 결과라는 점에서요
1 장철호  
  어쨋거나 잼있게 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