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영화 "테러리스트" 명대사^^

영화이야기

지나간 영화 "테러리스트" 명대사^^

1 김창현 1 4231 6
좀 지나간 영화지만 나로 하여금 최민수를 좋아하게 했던 영화^^ 그중 명대사

요즘도 친구들이랑 장난치다 하는말

 " 살고 싶으면 숨어 "
 
 " 언젠가 가는 친구를 보내며 이런말을 했었죠 .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

  그리고 어떻게 들으면 웃긴 대사인데 어찌나 터프하게 소화를 해내던지

 허준호 극중 상철이죠 이경영이 최민수 감시하라고 삐삐를 주죠 병원에서 최민수 이걸

발견하고 허준호에게

 " 상철이 너 이거 나한테 맡길수 있겠니 내가 담에 휴대폰으로 갚아 줄께"

그러고는 창밖으로 삐삐를 버려 버리죠^^

 그리고 마지막 독고영재 최민수를 죽이며
 
 "머하나 일을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지"

 아무튼 이글 읽고 공감하실분이 계실것 같아 적어봅니다

 대사들이 정확한지 잘 모르겠네요 오래전에 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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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kkk  
최민수를 죽이기전에 독고영재가 하는말..'어린놈이 꿈을 꾸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