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위 전직은 선수? 아비정전...
운동경기장 한구석.... 허름한 매점.... 대충 걷는 걸음으로 장국영은 매점에서 콜라한병을 산다...
몇일째 같은 시간에 나타나는 이남자.... 장만옥은 호기심이 생긴다...
이제는 그를 기다리는 그녀.....
오늘도 같은 시간에 그는 매점을 찾았다.... 쏘아붙이는 장만옥에게 장국영은 한마디한다
'1분만 .... 1분동안만 내 시계를 보아줘....'
시킨다구 하는 장만옥....
1분이 지나자 장국영은 말한다...
'오늘이 몇일이지?' 'XX일이요..'
'XX일..우린 19XX년 X월 XX일 X시 XX분에 1분동안 같이했어..,.. 난 이 1분을 평생 잊지않을거야....'
그러고는 항상 그렇듯이 대충 걷는 걸음으로 가버렸다...
장만옥은 그렇게 선수의 작업에 넘어갔당......
영화니까 가능하겠지만... 멋진 수작 아닌가?
몇일째 같은 시간에 나타나는 이남자.... 장만옥은 호기심이 생긴다...
이제는 그를 기다리는 그녀.....
오늘도 같은 시간에 그는 매점을 찾았다.... 쏘아붙이는 장만옥에게 장국영은 한마디한다
'1분만 .... 1분동안만 내 시계를 보아줘....'
시킨다구 하는 장만옥....
1분이 지나자 장국영은 말한다...
'오늘이 몇일이지?' 'XX일이요..'
'XX일..우린 19XX년 X월 XX일 X시 XX분에 1분동안 같이했어..,.. 난 이 1분을 평생 잊지않을거야....'
그러고는 항상 그렇듯이 대충 걷는 걸음으로 가버렸다...
장만옥은 그렇게 선수의 작업에 넘어갔당......
영화니까 가능하겠지만... 멋진 수작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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