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999.. 덕중의 덕은 양덕..
아시다시피 굉장히 편향적인 포스팅.
극장판 "사요나라 은하철도999." 덕중의 덕은 양덕이라지만 아예 외국 가수를 사용하며 가사에 일본어라곤 사요나라 뿐..
참고로 본 영화는 극장판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고 계십니까?"의 제작진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론 알 필요성이 없지만 말이죠.
또 다른 극장판 "은하철도999" 4m48s 부터 일본 가수 고다이고 가 부르는 엔딩송이 유명. 한국에서도 PC통신 시절 애드립등의 FM음원으로 많이 만들어졌던 곡입니다.
다만 영상의 소리와는 달리 지금은 아저씨가 되어버려 뽕짝필이 나기에 근래의 라이브 영상은 별로입니다.
그래서 고다이고 를 커버한 일본 가수 EXILE 의 버전이 더 마음에 듭니다. 저작권 문제로 Sound Only 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 슬슬 변질되어 가기 시작합니다.
일본 Jazz 그룹 "HIBI★Chazz-K"의 "은하철도999"
끝판왕 등장입니다.
덕중의 덕은 양덕이라고 극장판 "은하철도999"의 엔딩곡 가사를 영문으로 번안하고 프랭크 시나트라 분위기로 바꾸어 부르는.. "Platina Jazz"입니다.
참고로 이 아이들은 세라문도 나우시카도 에반겔리온도 다 이런 식으로 부릅니다. 당해낼수가 없습니다.
역시 세상은 넓고 변태는 많습니다. (응?)
-----------------------------------
퍼왔습니다. 출처는 http://2cpu.co.kr/freeboard_2011/763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