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한 조그만한 소극장 에서 친구들이랑 보았습니다.
영화시간이 오래되어서 짤리게 되어서 다시 비디오 가 나오는 대로 다시 빌려서
내용을 다 보았습니다.
큰 맥락은 3명의 친구들의 우정과 욕망 그리고 파멸 등을 그리는 영화입니다.
양조위,장학우,이자웅 이 나오구용..
여기서 양조위는 코믹연기가 아닌 정말 진지한 역할을 하고 가장 비극적인
인물입니다.
정말 영화에서는 무수한 사람이 죽어나갑니다.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총격신이 나오면 잔인한 죽음의 장면까지...
한마디로 폭력의 미학 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다 보고 나서는 일종의 허무 감이 쓸어 왔습니다.
혹시 시간 나시는 분들 이면 이 영화를 한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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