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하우스 (1948)에서 "One for My Baby"
아이다 루피노의 목소리는 신의 선물입니다.
이 곡뿐만 아니라 영화에 흐르는 루피노의 노래는 모두 오리지널입니다.
그리고 전부 재즈 메인스트림으로 자리잡았죠.
6 Comments
부친이 유명한 코미디언이면서 판토마임, 풍자극 연기, 각본 집필 등으로 다재다능했습니다. 그리고 영화 속의 음악 전곡을 작곡할만큼 음악적 능력을 갖춘 분이었습니다. 모친도 배우 출신이고요. 아이다 루피노도 글쓰기와 음악적 재능을 다 갖추고 있었는데 집안 내력이더군요.
담배를 피아노 위에 올려놓고 노래 부르는데 담배 연기가 리듬에 맞추어 춤을 춥니다, 노래 끝나고 담배 집는 모습이 인상적인 연출이지요.
아실지 모르겠는데 최근 가수인 Lana Del Rey가 라이브로summertime sadness라는 곡을 부를 때 담배를 잠깐 마이크대 위에 올려놓고 부릅니다. 고전적 느낌이 나서 뭔가 뭉클하더군요^^
담배를 피아노 위에 올려놓고 노래 부르는데 담배 연기가 리듬에 맞추어 춤을 춥니다, 노래 끝나고 담배 집는 모습이 인상적인 연출이지요.
아실지 모르겠는데 최근 가수인 Lana Del Rey가 라이브로summertime sadness라는 곡을 부를 때 담배를 잠깐 마이크대 위에 올려놓고 부릅니다. 고전적 느낌이 나서 뭔가 뭉클하더군요^^
자막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화에서 루피노 존재감이 대단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