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매트릭스 옥의 티

영화이야기

음..매트릭스 옥의 티

1 조진수 4 3544 1
관련 글이 없어서 적어봅니다. 다 아시려나...

이건 터미네이터에서 아놀드가 땜질된 공중전화 모서리를 쳐서 동전을 빼는 장면이랑 비슷하군요

지하철역에서 앤더슨과 스미스요원이 싸울때, 스미스가 기둥을 쳐서 모서리가 떨어져나가는

장면 아시죠? 거기 보시면.... 뭔가로..(아마도 덜 굳은 시멘트 덩어리인듯...)

메꿔놓은게 보입니다. 둥그렇게요 -__-; 좀 티 안나게 발라놓지..--;

나머지 제가 발견한건 여기 다 있길래(벌써 10번 좀 넘게 봤죠) 안쓰겠습니다.

참, 총알 피하는데서 요원을 빗겨나간 총이 유리를 왜 못깨냐고 하시는데...

정말 이상하죠, 헬리콥터에서 빠져나온 트리니티가 유리로 된 건물의 외벽에 부딪혔을때는

한방에 유리가 차유리처럼 너덜너덜(?)하게 됐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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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김성재  
그건점 매트릭스의 가상공간이라는 제약이기 때문에 옥에 티가 안될수도 있다고 봄니다 헬기가 빌딩에 추락했을때에도 유리창들은 액체같지않습니까 총알을 흡수했을지도 모르져 헬기야 연료땜시 폭발한것이구요
1 늑대  
매트릭스가 가상공간이 아니고 현실공간이었다면 단순한 액숀 영화였다면 옥의티가 되겠네요..
1 강석형  
매트릭스의 설정은 "현실과 같은 꿈의 공간"인데요?
1 이춘하  
매트릭스 컴퓨터가 건물안에 있는 사람들한테 피해 않줄라고 유리를 금방 싹 고쳐주고 했겠죠. 그리구 헬기는 고칠라고 하니까 도저히 실시간으로 않 고쳐져서 시도를 계속 하는 장면은 일렁 거리는 장면.. 포기하는 그 순간부터 퍼버버벙 하고 터지는거 아닐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