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칸 영화제 언론 매체 평점.....
https://www.screendaily.com/news/decision-to-leave-lands-top-of-screen-cannes-jury-grid-crimes-of-the-future-in-fourth/5171086.article#commentsJump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평점 3.2점을 받아 제임스 그레이의 "아마겟돈 타임"(2.8)을 제치고 올해 출품된 작품 기준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올해 박찬욱 감독 뭔가 일을 내나요...?
좋을 결과 나왔음 좋겠습니다.
^^
12 Comments
이 영화가 마스무라 야스조의 '아내는 고백한다'의 각색물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박찬욱 감독은 모든 영화가 사실상 유명작품의 각색물이죠. 그런데 토대는 빌려오는데 스토리는 완전히 바꾸어 버리죠. '떼레즈 라깽'을 '박쥐'로, '애꾸로 불린 여자'를 '친절한 금자씨'로 '의혹의 그림자'를 '스토커'로 등등. 그리고 이미 칸 영화제 2등상 격인 심사위원 대상을 탄지라 더 올라가려면 황금종려상 이겠지요.
의외로 히치콕 어쩌고 하는 기사는 많은데 '아내는 고백한다'가 언급되는 기사는 못 본 것 같습니다. 일단 남편이 등산에서 추락사한 것은 동일한 토대인데.
박찬욱 감독은 모든 영화가 사실상 유명작품의 각색물이죠. 그런데 토대는 빌려오는데 스토리는 완전히 바꾸어 버리죠. '떼레즈 라깽'을 '박쥐'로, '애꾸로 불린 여자'를 '친절한 금자씨'로 '의혹의 그림자'를 '스토커'로 등등. 그리고 이미 칸 영화제 2등상 격인 심사위원 대상을 탄지라 더 올라가려면 황금종려상 이겠지요.
의외로 히치콕 어쩌고 하는 기사는 많은데 '아내는 고백한다'가 언급되는 기사는 못 본 것 같습니다. 일단 남편이 등산에서 추락사한 것은 동일한 토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