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영화 몇개 추천해 드릴까 합니다.
지극히 저의 주관이기때문에 비판하지 말았으면 좋겠내요 ^^

1. 라빠르망.
좀 지난 작품이지만 어저께 처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모니카벨루치가 나와서 ^^
내용은 어떤 한 여자의 치밀하고도 정교한 꾸밈과 거짓으로 자기친구(모니카벨루치)의 남친을
자기를 사랑하도록 만드는건데.. 역순행적이라고나할까요? 과거식으로 나가는거라고도 볼수있내요
하여튼 모니카벨루치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올해 최고로 재밌게 본것 같내요^^

2. 더 게임
정말 생각지도 못하는 결말입니다.
반전적이고 영화 끝날때까지 맘 놓지 못했습니다
머 내용은 동생의 소개로 갑부인 형이 어떤 회사에 가입을 하게 되는데
그때 부터 그의 목숨을 노리고.. 집까지 몰락 당하게 되고...
그러나.. 결말은... 보면 알겁니다 ^^

3. 글루미선데이
몇번이나 추천했습니다.
죽음의 음악으로 불리어진 글루미선데이의 주인공과 사랑하는 여인과 그여인을 사랑하는 다른남자
비극이라고도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이영화의 압권은 바로 글루미선데이음악. 혹시나 듣고 자살마세요 ^^

4 밴디트
밴드영화중 최고로 할수있다고 생각하네요. 네명의 여죄수들이 밴디트라는 밴드를 결성해 탈옥으로
경찰들은 그녀들은 쫓지만, 시민들은 그녀들은 돕고.. 하여간 슬프기도 하고 즐겁기도한영화입니다
영화 ost가 정말 좋습니다. ost만 들어도 이영화는 성곡했다고 봅니다. 강추~!

5.뱀파이어와의 인터뷰
그다지 흥미릅고 재밌지는 않지만 톰크루즈나 브래드피트를 좋아하시는분들은 봤으면 하네요 ^^
틈크루즈에게 물린 브래드피트. 그둘의 뱀파이어의삶을 볼수있습니다.

6.천장지구 1,2
1990년대 홍콩영화중에 가장 볼만한걸로 기억합니다. 1편은 유덕화와오천련 2편은 곽부성과오천련
결국 둘다 비극이고 저는 정말 슬프게 봤습니다.

7.불멸의연인
아마데우스와 비슷하게 베토벤의 삶을 그린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모짜르트보다는 베토벤을 더 좋아하거든요 ^^ 베토벤의 하나뿐인 여인을 찾는 그의 조수. 그리고 베토벤의 위대한 곡들을 들을수 있습니다. 다른사람이 보면 지루할지도 모르지만 저는 정말 괜찮더라구요, 특히 월광소나타 칠때..
베토벤의 곡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습니다 ^^

그외 파리넬리, 미션, 대부시리즈, 여인의향기, 시네마천국, 러브오브시베리아,세븐, 인생은아름다워
등등 추천할게 많은데 못스겠습니다. 극히 주관적이라 이해해주시고
서투른 글솜씨를 읽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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