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울렸던 영화... [마이걸]
어렸을때, 집에 아무도 없으면 비디오를 빌려보곤 했을 때,
누나와 집에 단둘이 있어 비디오를 빌려 봤는데
그 비디오가 [마이걸]이었습니다..
영화가 신선한 느낌이 들고 따뜻한 거 같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그런데 죽은 친구 앞에서 우는 여자 아이의 모습에 그만 눈물이 흐르더군요.
그 여자아이가 연기를 잘한 탓도 있겠지만
너무 슬픈 장면인거 같습니다.
나중에 몇번 다시 봤는데 그 장면에선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 뒤 저는 친구가 너무 소중했습니다....
저는 절대로 친구를 먼저 보내지 않을겁니다.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6:24:49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0:55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누나와 집에 단둘이 있어 비디오를 빌려 봤는데
그 비디오가 [마이걸]이었습니다..
영화가 신선한 느낌이 들고 따뜻한 거 같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그런데 죽은 친구 앞에서 우는 여자 아이의 모습에 그만 눈물이 흐르더군요.
그 여자아이가 연기를 잘한 탓도 있겠지만
너무 슬픈 장면인거 같습니다.
나중에 몇번 다시 봤는데 그 장면에선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 뒤 저는 친구가 너무 소중했습니다....
저는 절대로 친구를 먼저 보내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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