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영...그후 14년
장국영이 세상은 떠난지 벌써 14년이 되었군요.
유독 그의 죽음이 잊혀지지 않는게 만우절이었기 때문이죠. 당시 그 소식을 만우절의 고약한 농담으로 여겼던 기억이 납니다.
패왕별희의 재개봉 소식도 있고해서 기억에 남는 장국영의 노래 몇곡 올려봅니다. 정작 영화는 보지 못한 영웅본색의 주제가들이 귀에 익숙하네요.
개인적으로는 같은 해 암으로 세상을 떠난 매염방의 죽음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개성적인 외모에 연기도 시원시원하신 누님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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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인망망(路隨人茫茫) from 천녀유혼(倩女幽魂, 1987)
당년정(當年情) from 영웅본색(英雄本色, 1986)
분향미래일자(奔向未來日子) from 영웅본색 2 (英雄本色 II, 1987)
당애이성왕사(當愛已成往事) from 패왕별희(覇王別姬, 1993)
석양지가(夕陽之歌) from 영웅본색 3(英雄本色 III, 1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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