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8월의 크리스마스 란 영화를 아시겠지요?
지금 창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커피한잔과 지금 제 귀에 울리고 있는 8월의 크리스마스 ost
때문에 지금뭔가 차분하면서도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것같습니다.
한석규씨가 지금 부른 "8월의 크리스마스"는 저의 애창곡이기도
하지만, 그 다음 노래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
등 오래오래 가지고 있으면서 감상할 가치가 있는 ost 라고 생각하는데요.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오늘 향긋한 커피냄새로 코를 즐겁게
하고, 이 음악으로 귀를 즐겁게 한다면 오늘은 충분히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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