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영화지만 '공공의 적' 에서

영화이야기

지난 영화지만 '공공의 적' 에서

1 조원두 2 4523 4

 공공의 적 에서 강철중 형사와 엄반장 그리고 조규환이 하는 말은 한마디 한마디가
 명대사죠~*
 - 엄반장 - (강신일님)
 1. 전화는 어쩌다 못받을수 있어! 그러나 형사는 못받을 수 없어! 근무이탈이야!!
 2. 너네 같은 감찰은 누가 감찰하냐?
 3. 강력계 애들은 목숨 내놓고 다니는 애들이야. 그러니까 좀 받아먹어도 돼!!

 - 조규환 - (이성재님)
 1. (사람 죽이고나서) 오늘 왜 이렇게 덥냐?
 2. 사람이 사람 죽이는데 이유가 있냐?

 - 강철중 형사 - (설경구님)
 1. 그러지마라  내가 말안듣는다고 해서 패고  money가 없다고 해서 패고
    어떤놈은 얼굴이 기분나뻐 그래서 패고 이렇게 나한테 맞은놈들이 않아번호로
    연병장 2바퀴다. 내가 지금 기분이 아주 좋거든 좋은 기회잖냐
    그러니까 조용히 따라와라
 2. 여자친구 있으면 연락해라. 다음 세상에서 만나자고
 3. 군인이 삽질할때 이유를 알고 삽질하냐?
 4. 사람이 사람을 아무런 이유도 없이 죽이는 것은 절대 안되는 것이다
 5. 너네같은 놈들은 4글자로 모라고 부르는 지 아냐?
    "공공의 적" 이라 부르기로 했다.
 6. 양친살해 100년에.... 아무런 상관도 없는 공형식 죽인 죄 100년에...
    민주경찰 얼굴에 칼 들이댄 죄 15년에.... 다량의 마약 소지죄 사형!!!!!
    이 xxx놈아.....
 7. 우는데 다리 떠는놈 봤냐?  저 색기 슬퍼서 운게 아니야
 8. 니네 어머님이 이걸 왜 씹었을 것 같냐. 부모란게 그러거거든
    자기 자식이 자기를 칼로 찌른 xx건 xx건간에 숨겨주고 싶은거거든
 9. 존나게 열심히 살아라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거거든
    여기서 설경구님 연기가 정말 자연스러움의 극치였죠...
    정말로 현실 그대로 옮겨놓은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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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parz  
  가히 최고였죠..!!! 설경구님 짱~~!!! 이거 보고 반했슴다;;
연기 너무 잘하시죠^^
1 강한별  
  나한테 맞은놈들이 2열종대 앉아번호로 연병장2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