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4의 '킬라 하르칸'!
영화를 보며 마치 배트맨의 투페이스 같은 느낌으로
꽤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액션을 보여주어 인상에 남았는데
본듯한 얼굴에 누군가 했더니 바로 이 배우(스콧 애드킨스Scott Adkins) 였군요!
어쩐지 그 덩치있는 분장에도 돌려차기가 예사롭지 않더라니 ㅇ ㅇ!!
스턴트맨으로 시작해, 액션배우로서 어느정도 자리매김을 한 사람인데
연기력도 남못지 않은 것이 영화를 보며 견자단 다음으로 멋졌었습니다!
나이도 40대 중반이던데 근래에도 꾸준히 액션영활 내놓고 있는걸 보면
키아누도 그렇고 견자단도 그렇고 배우들의 몸관리는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사족으로, 존윅4의 영문자막이 SUBTITLE넷에 올라왔길래 주말에 심심풀이로
자막을 만들어봤는데 이틀만에 끝나버렸습니다.
자막 분량이 일반 영화의 1/3 정도도 안되는 듯 한게
어디 우스개 소리로, 존윅은 대사 한줄 칠 시간에 총질을 한번 더 한다는... ㅡ ㅡ;;
극장 상영이 끝나고 정식릴이 올라오면 싱크 맞추어서 스리슬쩍 공유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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