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의 개들..

영화이야기

저수지의 개들..

1 전혁 6 2977 4
저수지의 개들... 제목과는 약간 다른 영화더군요... 어느분말처럼 창고의 개들이 어울리는듯..
많은 분들이 락스타 투 스모킹 엔 베럴즈와 비슷하다고 하셔서 보게되었습니다..
락스타보다 더 간결명료하더군요.. 그렇게 영화가깔끔하게 끝날줄이야...
너무 깔끔하게 끝나서 영화를 본건지 만건지도 분간이 안갈정도입니다..
점점 느와르라는 장르에 끌리는듯하네요...(예전에 펄프픽션을 보다가 잔게 후회됨... 밤늦은 시간이라 졸려 1시간쯤보다가 잤는데...)
내일 다시보고 갖다 주려고 하는데.. 그러면서 느와르 장르하나 빌려보려합니다..

추천좀해주세요^^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6:24:49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0:55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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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blue  
누가 락스탁이랑 비슷하다 그럽디까-_-; 참 재밌는 사람을 아시는군여 귀자를때보면 머리조심하라고 나오더군여^^; 하여간 스카페이스를보십시요 알파치노의 전성기때모습.....환상적입니다
1 전혁  
알파치노 얘기는 왜 하시는건지...
1 김성택  
일단 영화가 나온 시기를 비교한다면, 저수지의 개들이 먼저 라는건 아실테고. 락 스탁 도 나름대로의 매력을 지니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저수지의 개들에 더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본지 오래됐는데 기억이 가물..
1 강재현  
저수지의 개들.. 쿠엔틴 티란토노가 감독이고.. 자신도 나온 영화 아닌가요?? 황혼에서 새벽까지인가?? ㅡ.ㅡ;; 헐~~
1 blue  
황혼에서새벽까지와 저수지의개들 둘다 나왔습니다 스카페이스는........갱무비라서 추천해봤습니다 락스탁과 저수지의 개들은 아무래도 비교하기 힘들지않을까싶군여......근데 위분은 대단하시군여-_-;
1 문희산  
황혼에서 새벽까지는 로버트 로드리게즈감독..저수지의 개들은 타란티노 감독이 맞어여~~그리고 원제를 우리나라의 말로 잘못해석해서 이름 제목이 나왔져..원래의 뜻은 허름한 창고 (은어)이라고 그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