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디스코왕되다'
1. 아버지 대신 똥을 푸고 온 임창정이 친구에게 기대 이런 말을 합니다.
"아무리 씻어도 씻어도 냄새가 나.. 뼈 속까지 스며들었나봐.. 똥이 똥인지 내가 똥인지 모르겠어.."
저두 웃으며 넘겼지만.. 어쩜.. 여기서 뼈 속에 스며들었던게...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아닐까요...?
2. 그리고 이정진이 이런 말을 합니다..
애기가 태어날때 엄마의 힘으로 태어나는 줄 알지!? 아냐~ 애기도 세상에 나오고 싶어서 죽을 힘을 다한데.. 이렇게 나왔으면.. 우리도 책임이 있잖아! 어떻게 되든 한번 해보는거야!
뭉클합니다..
엄마와 싸울때.. 조심스럽게 나왔던 말이.. 이렇게 저를 후회스럽게 하네요..
"아무리 씻어도 씻어도 냄새가 나.. 뼈 속까지 스며들었나봐.. 똥이 똥인지 내가 똥인지 모르겠어.."
저두 웃으며 넘겼지만.. 어쩜.. 여기서 뼈 속에 스며들었던게...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아닐까요...?
2. 그리고 이정진이 이런 말을 합니다..
애기가 태어날때 엄마의 힘으로 태어나는 줄 알지!? 아냐~ 애기도 세상에 나오고 싶어서 죽을 힘을 다한데.. 이렇게 나왔으면.. 우리도 책임이 있잖아! 어떻게 되든 한번 해보는거야!
뭉클합니다..
엄마와 싸울때.. 조심스럽게 나왔던 말이.. 이렇게 저를 후회스럽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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