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묵은 백사와 오백년 묵은 청사의 사랑과 질투 - 청사
"선악은 구분되야 하는 것...
인간과 요물을 어떻게 구별하지...?"
- 자신의 판단대로 선악을 구별하여 행하는 법해가 자신의 판단에 혼란스러워 하며...
소 청 : "이게 뭐지..?"
백소정 : "이건 인간이 흘리는 눈물이야...
넌 아직 눈물을 배우지 못했어..
눈물의 의미를 알게되면 괴로워져...
너 다시 뱀이 되고 싶다고 그랬지
그럼 다시 숲속으로 들어가거라"
- 천년 묵은 백사 백소정(왕조현)과 5백년 된 청사 소청(장만옥)은 인간이 되기 위해 속세로 나온 뒤 허생의 아들을 가진 백소정이 소청과 싸운 뒤 소청과 헤어지자며 눈물을 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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