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안 썸머 1 타르테소스 명대사 1 7455 33 2004.11.03 19:32 겨울이 오기전 가을의 끝에 찾아오는 여름처럼 뜨거운날 모든 사람들에게 찾아오지만 그 모두가 기억하지는 못하는 시간 다만 겨울 앞에서 다시 한번 뜨거운 여름이 찾아와주길 소망한 사람만이 신이 선물한 짧은 기적 인디안 썸머를 기억한다. 내가 그 날을 기억하는 것처럼 기억한다는 건 그것은 아직 끝나지 않은 까닭이다. 좋아요 멋져요 기뻐요 슬퍼요 힘내요 + 33 느낌 + 커뮤니티인기글 +25 3일전 현대차 직원이 알려주는 대기업 기준 +58 2일전 어메이징 공무원 문화(절대 비하나 폄하 아니니 그냥 편하게 봐 주세요) +15 3일전 호러 영화의 잔인(고어) 등급이라네요. +28 14시간전 해외에서 호평받은 현대 포니 쿠페 +15 2일전 오늘도 연애하위 300위권 자는 웁니다 +11 1일전 회장님이 직접 운전해주는 "3억 마이바흐 택시" Previous Next 1 Comments 1 Vitamin 2004.11.04 20:59 신고 처음엔 인디안 썸머를 보고 신영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나중에 어느날 문득 이해가 되더군요.. 제목 인디안 썸머처럼.. 신영은 상처가 많아서 살아있어도 살아있는 것 같지 않은 사람이었고 차라리 죽는게 나을지도 모르는 사람이었죠 그래서 스스로 죽음을 선택했고... 하지만 박신양(극 중 이름 까먹었음..ㅡㅡ;)그녀에게 인디언 썸머같은 사람이었죠..생애 마지막에 자신을 살게 만든 사람.. 기적과도 같은 사람... 0 처음엔 인디안 썸머를 보고 신영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나중에 어느날 문득 이해가 되더군요.. 제목 인디안 썸머처럼.. 신영은 상처가 많아서 살아있어도 살아있는 것 같지 않은 사람이었고 차라리 죽는게 나을지도 모르는 사람이었죠 그래서 스스로 죽음을 선택했고... 하지만 박신양(극 중 이름 까먹었음..ㅡㅡ;)그녀에게 인디언 썸머같은 사람이었죠..생애 마지막에 자신을 살게 만든 사람.. 기적과도 같은 사람...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