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미야자키 하야오와 지브리 스튜디오의 만화영화 중에 정말 깜짝 놀라며 재밌게 봤던 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인데 마음속으로 남몰래 좋아하는 건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고 용기를 주는 건 '귀를 기울이면'이고 계속 웃으며 보게 되는 건 '고양이의 보은'이고 왜인지 몰라도 아른아른 거리는 건 '바람이 분다'에요.
3등급 되려고 글 써봤어요~
6 Comments
'꿈을 꾸게 해준'이라면... 글 쓰시나요? 저에게 최고는 사실 검정고무신이에요. 아련아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