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내가 본 최악의 영화 워스트3

영화이야기

2003년 내가 본 최악의 영화 워스트3

1 오징어땅콩 5 3088 1
작년 한해  극장에 가서 본 영화마다 피를 봤습니다.
연애랍시고 한해를 하는 통에 본의아니게..시간에 쫒겨 여친과 함께 보다보니..이런 사태가..
그냥 제 개인적 감상이니 너무 비난마세요~~^^

1위...해피에로크리스마스

이 한편의 영화가 제 연애사업을 말아먹었죠..
보는 도중에 자리를 박차고 나온 몇안되는 영화중 하나..
제 여친이 굳이 표를 샀기에 어지간하면 끝까지 앉아 있고 싶었지만..도저히 짜증이 나서 참을 수가 있어야죠..그때부터 우리 사이 틈새가 생겨버렸으니...
영화사측은 즉각 손해배상하라~~~~(ㅠ.ㅠ)

2위...낭만자객

김민종 좋아하는 여친을 위해 굳이 보게된 영화..
우...무슨 놈의 영화가 지네끼리 욕하다 끝나고 마냐..
감독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영화를...(-.-;)

3위...은장도

CF에 너무나 섹쉬하게 나온 신애가 출연한다기에..
혹시나해서 기숙사메이트랑 음흉한 눈길을 하고 보러갔으나..
뭐냥..(-.-;)
상반신 베드신은 커녕 ...이게 뭐하자는 짓이다냥...
암것도 없자낭...그냥 졸다 나와버렸음..

이외에도 제법 있지만...제일 기억에 남는 워스트3네요..^^
혹 비디오 나와도 보지마시길..돈아깝습니다.
물론 다운도 받아 보지 마시길...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6:34:02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3:12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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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ŁA¥ΣŖ  
  남남북녀가 빠졌네요... 최악에 영화...
1 손주형  
  영화배우 가슴을 보려고 영화를 보는 사람이 영화평을 어찌 남기는건지...
1 박지훈  
  난 볼생각조차 애초전혀 없었는뎅 ^<^;;
1 CSI  
  + 남남북녀               
1 parz  
  손주형님말에 올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