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으로의 여행
영화의 전당에서 하는군요...참고하세요...11.16~20 / 26~12.5
1.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 너무 유명하죠
2. 400번의 구타 - 말이 필요없죠
3. 슬픔은 그대 가슴에 - 더글라스 서크표 멜로의 정석
4. 강박충동 - 리처드 플레이셔의 숨은 걸작(유독 숨은 걸작이 많은 감독). 오손웰스옹 출현.존재감 뿜뿜
5. 히로시마 내사랑 - 너무 유명해서 설명생략
6. 무법자의 날 - 몇달전 엄마님이 올리신 작품
7. 소매치기 - 역시 유명해서 설명패스
8. 안녕하세요 - 오즈의 보기드문 아동영화
9. 사랑과 희망의 거리 - 오시마 나기사의 60년대 폭발직전의 영화
10. 아푸의 세계 - 존경합니다 레이감독님
11. 로베레 장군 - 로셀리니의 걸작
12. 사촌들 - 샤브롤이 빠지면 섭하죠
13. 나자린 - 브뉘엘의 멕시코작품..뭐 역시 걸작
14. 풀밭위의 오찬 - 얼마전 카트먼님이 올리셨죠
15. 형사 - 제르미감독 북치고 장구치고
이상 간략 코멘트였습니다...
15 Comments
로저코먼과 함께 B급영화의 거장이라고들 흔히 말하죠......그의 작품을 쭉 훑어보면 대단한 감독이란걸 대번에 알수 있습니다..그런데 작품은 유명한데 감독이름은 알려지지 않은 모호한 감독이기도 하죠....
그의 영화중 특수효과를 사용한 모험 활극 영화는 트레이드마크로 작품들도 대단히 유명합니다..
50년대의 <해저2만리><바이킹> -커크옹이 열연했죠... 60년대의 <바디캡슐>80년대의 코난2, 레드소냐 등등이죠......
그런데 그의 걸작들은 잘알려지지 않은 작품들...그래서 숨겨진 걸작이라고 했는데...범죄와 연계된 인간의 도덕적 불안과 정신분석을 아주 세밀하게 연출한 작품들이 엄지척입니다...
<강박충동> <보스턴 교살자 -하스미 시게이코 평론가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아주 극찬한 작품입니다..한화면에 이중프레임구조는 혁신적입니다>
그외 하스미님이 위에 언급한 영화들외에 <라스트런> <바라바> <난폭한토요일> <도라도라도라> <재즈싱어> <마제스틱> 등도 중요작품입니다..
우스갯소리로 <만딩고>의 경우,...흑인 노예문제에 대한 깊은 고찰이 있는 걸작인데 우리나라에선 흑인노예가 백인마님을 범한다는 자극적 마케팅으로 에로영화로 둔갑한 적이 있습니다...
에로영화로 알고 영화를 본 관객들의 분노를 샀다는 이야기도 있습죠...
결론적으로 리처드 플레이셔 감독만 집중적으로 다뤄는 기회가 있엇음 합니다...어느 작품이든 보고나서 불만족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의 영화중 특수효과를 사용한 모험 활극 영화는 트레이드마크로 작품들도 대단히 유명합니다..
50년대의 <해저2만리><바이킹> -커크옹이 열연했죠... 60년대의 <바디캡슐>80년대의 코난2, 레드소냐 등등이죠......
그런데 그의 걸작들은 잘알려지지 않은 작품들...그래서 숨겨진 걸작이라고 했는데...범죄와 연계된 인간의 도덕적 불안과 정신분석을 아주 세밀하게 연출한 작품들이 엄지척입니다...
<강박충동> <보스턴 교살자 -하스미 시게이코 평론가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아주 극찬한 작품입니다..한화면에 이중프레임구조는 혁신적입니다>
그외 하스미님이 위에 언급한 영화들외에 <라스트런> <바라바> <난폭한토요일> <도라도라도라> <재즈싱어> <마제스틱> 등도 중요작품입니다..
우스갯소리로 <만딩고>의 경우,...흑인 노예문제에 대한 깊은 고찰이 있는 걸작인데 우리나라에선 흑인노예가 백인마님을 범한다는 자극적 마케팅으로 에로영화로 둔갑한 적이 있습니다...
에로영화로 알고 영화를 본 관객들의 분노를 샀다는 이야기도 있습죠...
결론적으로 리처드 플레이셔 감독만 집중적으로 다뤄는 기회가 있엇음 합니다...어느 작품이든 보고나서 불만족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기획전에 대한 설명이네요..참고하세요...
http://www.dureraum.org/bcc/mcontents/progView.do?rbsIdx=226&progCode=20191106001
http://www.dureraum.org/bcc/mcontents/progView.do?rbsIdx=226&progCode=20191106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