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영화 추천좀요
새볔감성
14
1694
0
2019.01.05 01:16
웃으면서 볼 수 있는 그런 멜로보단 새볔에 혼자 보면서 훌쩍훌쩍 거릴 수 있는 그런 영화로좀 추천해주세요.
음... 지금만나러갑니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 너와 100번째 사랑 어바웃타임 등등 이런 종류의 영화를 좋아해요 인생의 깨달음이라고 해야되나???
첫사랑 같은 순수한 영화같은거요
너무 밝지않은 그런 멜로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나라는 크게 상관없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자기만 아는 그런 슬픈 영화 추천좀 부탁드려요
음... 지금만나러갑니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 너와 100번째 사랑 어바웃타임 등등 이런 종류의 영화를 좋아해요 인생의 깨달음이라고 해야되나???
첫사랑 같은 순수한 영화같은거요
너무 밝지않은 그런 멜로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나라는 크게 상관없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자기만 아는 그런 슬픈 영화 추천좀 부탁드려요
14 Comments
(ㅡㅡ ;;; 흐음.. 사실 멜로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라서 생각나는 영화가 없네요.
멜로 비스무리하달까.. 그냥 이런 것도 사랑 아닌가 싶어서 그냥 추천해보면.. 슬픈 영화도 물론 아님.
최근에 본 영화 중에서는 'Puzzle(퍼즐)' 2018 영화가 기억에 남기는 하네요.
영화는 아니지만, TV 애니로는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Irozuku Sekai no Ashita kara)' 2018 도 나름 느낌 괜찮았고.. 역시나 슬픈 내용은 아닙니다. 그냥 하이틴물.
'청춘 돼지 녀석은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Seishun Buta Yarou wa Bunny Girl Senpai no Yume wo Minai)' 2018 도 꽤나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 사회에서 외면당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하지만, 하렘물 비슷하게 흘러가서 갭이 느껴지기도 하죠. 그래도 스토리 자체가 소외 개층을 대변하려고는 하기 때문에..
멜로 비스무리하달까.. 그냥 이런 것도 사랑 아닌가 싶어서 그냥 추천해보면.. 슬픈 영화도 물론 아님.
최근에 본 영화 중에서는 'Puzzle(퍼즐)' 2018 영화가 기억에 남기는 하네요.
영화는 아니지만, TV 애니로는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Irozuku Sekai no Ashita kara)' 2018 도 나름 느낌 괜찮았고.. 역시나 슬픈 내용은 아닙니다. 그냥 하이틴물.
'청춘 돼지 녀석은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Seishun Buta Yarou wa Bunny Girl Senpai no Yume wo Minai)' 2018 도 꽤나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 사회에서 외면당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하지만, 하렘물 비슷하게 흘러가서 갭이 느껴지기도 하죠. 그래도 스토리 자체가 소외 개층을 대변하려고는 하기 때문에..
십대 이십대땐 정말 멜로영화 자주봤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그런감정이 무뎌져서인지 잘 안보게 되더라고요 ㅜㅜ
감수성 유별나던 그 시절에 제 눈물샘을 자극했던 기억에 남는 영화는 딱 생각나는게 비포선라이즈와 워크투리멤버 정도네요.
비포선라이즈는 대사들이 하나하나 멋졌던것 같고, 워크투리멤버는 뻔하지만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에는 여기서 추천해주셨던 her 라는 영화도 아주 좋았던것 같아요. 로봇과의 사랑이지만 참 사랑의 순수한 감정은 그대로 느낄수 있었던듯...
어바웃타임은 보고나서 한동안 ost들으며 여운을 계속 느끼려고 했을만큼 좋아하는 영화였는데, 혹시 비슷한 취향이실까 모르겠네요.
감수성 유별나던 그 시절에 제 눈물샘을 자극했던 기억에 남는 영화는 딱 생각나는게 비포선라이즈와 워크투리멤버 정도네요.
비포선라이즈는 대사들이 하나하나 멋졌던것 같고, 워크투리멤버는 뻔하지만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에는 여기서 추천해주셨던 her 라는 영화도 아주 좋았던것 같아요. 로봇과의 사랑이지만 참 사랑의 순수한 감정은 그대로 느낄수 있었던듯...
어바웃타임은 보고나서 한동안 ost들으며 여운을 계속 느끼려고 했을만큼 좋아하는 영화였는데, 혹시 비슷한 취향이실까 모르겠네요.
추카추카 14 Lucky Point!
Before Sunrise (비포 선라이즈), Before Sunset (비포 선셋), Before Midnight (비포 미드나잇) 이미 보셨을 수도 있지만 추천합니다.
첫 번째, 2010년작 'Blue Valentine'입니다. 라이언 고슬링과 미셸 윌리엄스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 입니다.
영화 중간 부분 라이언 고슬링의 우쿨렐레 연주와 미셸 윌리엄스의 수줍은 춤이 나오는 장면은 두고두고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두 번째, 2003년작 'Cold Mountain'입니다. 주드 로와 니콜 키드먼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입니다.
세 번째, 2015년작 'Carol'입니다. 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의 동성 간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네 번째, 2016년작 'Brooklyn'입니다. 사이얼스 로넌과 돔널 글리슨의 영화입니다. 여주인공의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012년작 'The Vow'입니다. 레이첼 맥애덤스와 채닝 테이텀 주연의 중간중간 가슴 저리는 사랑이야기 입니다.
[개인적인 의견]
사랑과 슬픔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의 입맛 만큼이나 다를 것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스토리 전개에 몰입하고 잠시나마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되어 기쁨과 슬픔을 느끼게 됩니다.
시종일관 전체적으로 슬프고 우울한 영화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Blue Valentine'이 가장 슬프고 안타까웠습니다.
영화 중간 부분 라이언 고슬링의 우쿨렐레 연주와 미셸 윌리엄스의 수줍은 춤이 나오는 장면은 두고두고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두 번째, 2003년작 'Cold Mountain'입니다. 주드 로와 니콜 키드먼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입니다.
세 번째, 2015년작 'Carol'입니다. 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의 동성 간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네 번째, 2016년작 'Brooklyn'입니다. 사이얼스 로넌과 돔널 글리슨의 영화입니다. 여주인공의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012년작 'The Vow'입니다. 레이첼 맥애덤스와 채닝 테이텀 주연의 중간중간 가슴 저리는 사랑이야기 입니다.
[개인적인 의견]
사랑과 슬픔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의 입맛 만큼이나 다를 것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스토리 전개에 몰입하고 잠시나마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되어 기쁨과 슬픔을 느끼게 됩니다.
시종일관 전체적으로 슬프고 우울한 영화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Blue Valentine'이 가장 슬프고 안타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