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혹성탈출 개인적인 해석
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참고로 이 글은 예전에 쓴 글입니다. 반박이나 뭐 그런게 아니라 개인적인 해석을 해본거지요>
주인공이 처음 도착한 곳과 막판 반전에 도착한 곳이 지구인지 아닌지에 대해 생각하라면 전 지구라고 생각합니다.
음 만화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윔홀을 통과해 도착한 곳은 아주 먼 미래의 지구...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AI에 나오는 수 천년 후의 미래지요.
미래속으로라는 ...과학서적을 보면 4가지 유형의 미래가 나옵니다. 그 중의 하나가 미래의 어느 시점에 과학문명이 중세시대로 퇴보하여 이후에는 비행기나 자동차 같은 것이 있었다는 것 조차도 믿지 못할 만큼 퇴보할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거기에 10000년후에는 일종의 원시유목민처럼 떠돌아 다니게 된다는 거지요.
그런 이유로 주인공은 아주 먼미래...도착한거고 그 멀고 먼 수십세대 전에 테드장군의 선조가 먼저 도착해서 당시 원시인에 가까운 남아있는 인류를 우주선에 있던 과학력으로 지배할수 있게 된거죠.
그 이후에 도착한 1세대 원숭이 들이 사라진 후에는 더 이상 전해지지 않고 금지된 곳으로 출입이 통제된거죠.
달이 두개라는 것은 그 오랜 기간 동안 새로운 혜성충돌이나 머 그런 식으로 만들어졌을거라고 넘기는 정도겠지요.
그렇다면 주인공이 돌아간 지구...의 광경...테드장군이 일종의 링컨대통령포즈로 있는 것에 대한 의문도 풀리지요.
주인공이 돌아가고 난 다음에 그 곳에 갇혀 있던 데드 장군은 아마 한 참을 더 갇혀있다가 자신의 추종자들의 도움을 얻어 빠져나왔겠지요.
아니면 동정심을 불러일으켜 탈출했거나...<적어도 죽이지는 못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후 복수의 이빨을 갈며 자신의 추종자들을 모았을거고요. 쉽게 말해서 노예를 페지 하자고 했을때 남과북이 갈린 것처럼 원숭이제국도 분열이 됐던 상황에서 다시 한번 역전극을 펼지지요.
그 결과 인간과 공존하자던 측은 무너지고 테드 장군이 다시 정권을 인수하게 된 상황에서 원숭이 제국이 발전하여 과거 인류가 걸어온 길을 반복하는 거지요.
어째서 같은 워싱턴이나 ...백악관의 모습이 나왔는지에 대해 한 가지 추측을 하자면 하나의 생물을 임의로 만들어 작은 세계안에 두었을때 그 역사는 별로 달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인간과 놀랍게 흡사하게 반복하는 거지요. <역사는 반복된다라고 해야 하나요? 아니면 같은 환경에서 선택되는 경우의 수가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해야 하나요. 크게보면>
뭐 ... 영화에서는 과장법을 쓰긴 했지만...요.
결국 주인공이 영화의 마지막에 본것은 자신이 떠난 후 다시 수 백년이 흘러 발전된 원숭이 제국의 문명을 지닌 지구의 모습이지요.
<인간이 말에서 자동차로 탈것이 변한것은 불과 100년도 안걸렸지요. 그리고 땅에서 우주로 가는 데에도 30-40년도 안걸렸으니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이 정도면... 조금 가능성이 있을까요?
- O R P H E U S -
<참고로 이 글은 예전에 쓴 글입니다. 반박이나 뭐 그런게 아니라 개인적인 해석을 해본거지요>
주인공이 처음 도착한 곳과 막판 반전에 도착한 곳이 지구인지 아닌지에 대해 생각하라면 전 지구라고 생각합니다.
음 만화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윔홀을 통과해 도착한 곳은 아주 먼 미래의 지구...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AI에 나오는 수 천년 후의 미래지요.
미래속으로라는 ...과학서적을 보면 4가지 유형의 미래가 나옵니다. 그 중의 하나가 미래의 어느 시점에 과학문명이 중세시대로 퇴보하여 이후에는 비행기나 자동차 같은 것이 있었다는 것 조차도 믿지 못할 만큼 퇴보할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거기에 10000년후에는 일종의 원시유목민처럼 떠돌아 다니게 된다는 거지요.
그런 이유로 주인공은 아주 먼미래...도착한거고 그 멀고 먼 수십세대 전에 테드장군의 선조가 먼저 도착해서 당시 원시인에 가까운 남아있는 인류를 우주선에 있던 과학력으로 지배할수 있게 된거죠.
그 이후에 도착한 1세대 원숭이 들이 사라진 후에는 더 이상 전해지지 않고 금지된 곳으로 출입이 통제된거죠.
달이 두개라는 것은 그 오랜 기간 동안 새로운 혜성충돌이나 머 그런 식으로 만들어졌을거라고 넘기는 정도겠지요.
그렇다면 주인공이 돌아간 지구...의 광경...테드장군이 일종의 링컨대통령포즈로 있는 것에 대한 의문도 풀리지요.
주인공이 돌아가고 난 다음에 그 곳에 갇혀 있던 데드 장군은 아마 한 참을 더 갇혀있다가 자신의 추종자들의 도움을 얻어 빠져나왔겠지요.
아니면 동정심을 불러일으켜 탈출했거나...<적어도 죽이지는 못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후 복수의 이빨을 갈며 자신의 추종자들을 모았을거고요. 쉽게 말해서 노예를 페지 하자고 했을때 남과북이 갈린 것처럼 원숭이제국도 분열이 됐던 상황에서 다시 한번 역전극을 펼지지요.
그 결과 인간과 공존하자던 측은 무너지고 테드 장군이 다시 정권을 인수하게 된 상황에서 원숭이 제국이 발전하여 과거 인류가 걸어온 길을 반복하는 거지요.
어째서 같은 워싱턴이나 ...백악관의 모습이 나왔는지에 대해 한 가지 추측을 하자면 하나의 생물을 임의로 만들어 작은 세계안에 두었을때 그 역사는 별로 달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인간과 놀랍게 흡사하게 반복하는 거지요. <역사는 반복된다라고 해야 하나요? 아니면 같은 환경에서 선택되는 경우의 수가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해야 하나요. 크게보면>
뭐 ... 영화에서는 과장법을 쓰긴 했지만...요.
결국 주인공이 영화의 마지막에 본것은 자신이 떠난 후 다시 수 백년이 흘러 발전된 원숭이 제국의 문명을 지닌 지구의 모습이지요.
<인간이 말에서 자동차로 탈것이 변한것은 불과 100년도 안걸렸지요. 그리고 땅에서 우주로 가는 데에도 30-40년도 안걸렸으니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이 정도면... 조금 가능성이 있을까요?
- O R P H E U 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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