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추천] 래리 플린트

영화이야기

[강력추천] 래리 플린트

1 무초 4 3660 2
나의 배우 코너에서 우디헤럴슨을 좋하하게 된 동기가 된  이 영화를  추천비디오 코너에 없어서
올려봅니다. 제가 꼽는 최고의 영화구요. 자극적인 화면과 치열한 법정싸움 공방과 사랑이
녹아 있는 영화 입니다, 제가 또 좋아하는 아메리칸 히스토리 X의 주인공 애드워드 노튼이
조연으로 나온 영화인데 당시에 저는 그의 연기는 주목할수가 없었죠.
워낙 우디 헤럴슨의 연기가 강했기 때문에 전 그가 있는 줄 조차 몰랐으니까요!
제가 꼽는 최고의 명작입니다.
야한 장면 좋아하시는 분들 꼭 보세요! ^^*
아래 글들은 제가 아는 것들과 퍼다 온 것을 적절히 교합해 놓은 짬뽕글입니다, 


 감독 ; 밀로스 포먼
 제작 ; 올리버 스톤
 각본 ; 스코트 알렉산더 & 래리 카라제프스키
 촬영 ; 필립 로셀롯
 음악 ; 토마스 뉴만
 
 -- CAST --
 
 우디 해럴슨 ; 래리 플린트 역
 코트니 러브 ; 알시아 리저 역
 애드워드노튼 ; 알란 아이삭맨 역

 작품해설
 
이 영화는 가장 저속한 포르노 잡지로 알려진 '허슬러'를 창간한 말썽많은
포르노계의  백만장자 래리 플린트의 인생역정과 사랑을 그린 문제작이다.
체코에서 예술의 자유를 찾아 망명한 밀로스 포만이 감독을 맡은 영화로 포르노에 대한
찬사라기 보다는 어떠한 종류의 검열에도 반대한다는 감독의 의지를 읽을 수 있는 영화다.
그러나 개봉되기도 전에 주인공이 성조기 팬티를 입은 포스터 때문에 미국영화협회의
제재를 받기도 했다.
아카데미상에 빛나는 밀로스 포먼와 이슈메이커 올리버 스톤 두 거장이 만들어낸
이  영화는 매스컴들은 앞다투어 '포르노그래피의 승리(New York Times)'
센세이셔널한 기적이다'(CNN)라며 찬사를 보냈고, 사상 초유로 '포르노그래피'에 아카데미상이
돌아갈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또한 이 영화에는 내노라하는 유명인사들이 카메오로
출연했는데 실제로 래리 플린트 자신이 25년형을 선고하는 지방 판사로 깜짝
출연하기도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줄거리

오하이오 신시네티에서 '허슬러 클럽'이라는 스트립 바를 운영하는 래리 플린트는
여자의 나체 사진으로 도배된 '허슬러 뉴스레터'를 배포하는 기발한 클럽 홍보
방법을 생각해낸다.  의외로 이 홍보물이 인기를 얻자, 도색음란 잡지의 상업성을 간파한 래리는
허슬러 뉴스레터'를 전국 발매용 월간지로 개편하고 본격적인 섹스산업에 뛰어들어 엄청난
부자가 된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각계의 비난이 쏟아지고, 법정에 서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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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1 오셔넛  실버(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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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무초  
래리 플린트가 발행한 잡지 허슬러는 아직도 미국 시장에서 하드코어적인 성적사진들을 출판하고 있고요 시장 점유율도 상당하다더군요!
1 김귀택  
한번 봐야겠다.
1 mslee  
저도 추천합니다... 강추 ^^
1 김종배  
저두 이영화를 보면서 우디해럴슨이라는 배우를 확실하게 알게된 영화입니다. 재밌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