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봤던 영와 중에서 가장 인상에 남았던 컬트 영화...
성스러운 피...
처음에 컬트영화인줄 모르고 봤어요.
제가 고등학교 때 본 영화인데요(지금 저는 25살이구요.) 그 당시에 상당히 인상깊게 본 영화입니다.
컬트 영화라고 해서 무조건 내용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요
이해하기에 어려운 영화도 아니고 내용도 충실한 영화였어요...
요즘 말로 표현하자면 조금은 엽기적인 내용의 영화입니다.
영화 매니아라면 다들 이 영화 보셨을 줄로 아는데요,
아직 못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20여년전 쯤에 실제로 일어났던 한 남자의 엽기적인 살인 행각을 토대로 스토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감독의 세 아들이 주연, 조연으로 전부 출연하죠...^^
콘차 역을 맡은 여배우도 자국에서는 국민 배우 대접을 받는다는 군요...
마지막의 그 장면...잊을 수가 없네요...
적극 권장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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