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영화이야기

친구..

1 진창영 3 2977 1
친구를 추천합니다.. 안보신분들 있으시면 비디오방이라도 가서 보세요.. 절대 후회 하지 않습니다..
결코 세상살기 힘들지라도 친구 한명이 있으면 떳떳하게 어깨에 힘주고 다닐수 있는 그런친구..
이글을 보는 님들은 떳떳한 친구 한명 있는지 한번 돌이켜 보십시요.. 정말 자기와 함께 죽을때까지
서로 힘들땐 같이 힘들어하고 기쁠땐 같이 힘들어 할수있는 그런친구 말입니다..
휴... 모든일은 자기 생각되로 되지 않으니 세상살기가 힘들겠죠.. 그럴때 정말 든든하고 신뢰 할수있는 친구 한명있다면 남부럽지 않고 이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구...
친할親친 옛久구  오래사귄 벗... 지금 당신이 이렇게 컴퓨터에 앉아 영화를 보며 취미를 즐기고 있을때 당신을 그리워 하는 친구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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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0:55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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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김성훈  
800만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져.... 하지만 저 부산 사는데여, 영화에서 보여준 부산은 넘 약해여... 온갖 욕설이 난무하는 환상의(?)도시 부산.... 글구 제 동네에 있는 D공고 살인사건도 그렇구... 참 말 많은 최고의 작품이네여
1 이종성  
나이 들어서 친구가 없는 사람은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없는 고아보다 더 외롭습니다. 나자신도 모르는 나를 날같이 알아 주는 벗을 잃은 사람은 참으로 소중한 걸 상실한 사람입니다. 나의 성장과 성숙의 차원에 동감하지 못하면 친구는 될 수 있어도 벗은 될 수 없습니다. 준석이 상태를 양아치가 된 동수와 달리 벗으로 삼으려 한 것도 삶의 높은 뜻을 함께 하고 싶은 내면의 잠재요구때문이 아닐까요. 현실은 친구와 벗의 거리가 너무 많이 벌어져 있어 친구도 벗도 없습니다..
G 강기석  
재미 없던데...왜 난리지...